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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호입니다.

실강 현황

작성자민준호|작성시간22.05.20|조회수4,619 목록 댓글 35

1. 실강생 33.3% 폭발적 성장.

성장률 1위 강사로 등극.

갑작스런 관심에 부담감 토로.



2. 강의 모니터링 하다가 수강생이 웃으면

강의실 울리는 소리 들려서

수강생 적은거 티난다고 얘기함.

그것도 웃겨서 같이 깔깔댐.



3. 마치고 다같이 밥먹자고 제안함.

보통 이러면 수강생들이 부담스러워서 긴장하는데

이번 수강생들은 좋다고 박수침.

내가 살짝 긴장함.



4. 너합나부 사상 전파.

당신들 합격을 도구로 삼아 부귀영화 누리겠다는

의지 피력.

그러고 나서 눈에 불을 켜고 돈 범, 아니 수업함.



5. 끝나고 다섯이서(나+수강생 4명) 모여서 밥먹음.



6. 각 과목별 수업 듣는 강사를 물어봄.

대부분 1타 강사가 아닌 마이너 강사를 듣고 있었음.

심지에 5과목 모두 1타 강사 아닌 사람도 있었음.

하긴 그러니까 내 수업 듣지ㅋㅋㅋㅋ

(기다려라. 내가 행정법 1타 강사한테 수업들은

합격생 만들어줄테니. 너합나부!)



7. 수험생들 고민들어 주러갔다가 내 고민 얘기하고 옴.

가양동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던 차에 가양동 출신이

있어서 정보 얻음.



8. 수강생들이 같이 수업듣는 수강생이 적어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지금은 너무 좋다고 얘기함.

나는 좋지 않다고 얘기함.ㅋㅋㅋ



9. 나 원래 학생들이랑 밥먹으면 분위기 못띄우고

어색해하는데 이번 수험생들은 같이 밥먹는게 편했음.



10. 정들까봐 걱정ㅋㅋ

기왕 이렇게 된 거 즐기기로 함.

하지만, 앞으로 이런 일 절대! 없을 것임.





<한 줄 요약>

합격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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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공공칠빵 | 작성시간 22.05.22 선생님과 같이 식사라니....부럽네요.저 강서,양천 토박이입니다.
  • 작성자주의 신부 | 작성시간 22.05.23 어제부터 이제 마지막으로 필노 한번 다시 읽고 있어요. 내일 다 읽을 듯해요. 민준호샘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빨리 마무리 1회독 못했을거 같아요. 사회때부터 들었는데 사회는 엄청 점수가 안나왔는데 행법은 사회보다는 많이 나왔어요. 국가 필기에서는 행법 85점으로 합격했는데 면접까지 최종합격하면 감사인사드릴게요. 정말 민준호 샘은나를 위한 강사님입니다.
  • 작성자둥둥2 | 작성시간 22.05.24 우어어... 완전 부럽습니다ㅠㅠ
  • 작성자쿠키냠냠 | 작성시간 22.05.30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
  • 작성자쭌호우쌤 | 작성시간 22.06.09 부러워요 ㅠ_ㅠ 지방 수강생은 독서실에서 민쌤과 함께 ,, 💗 민쌤 곧 건물주 되실 것 같아요! 여기 독서실 고정멤버 6명 전부 독행필 보고 있더라구요 ! 너나합부지만 민쌤 강의는 나만 아는 강의였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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