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저한테 편한 지역입니다.
아까 부산 민팸들 앞에서 말을 하는데
나도 모르게 사투리 봉인 해제돼서 힘을 빼고 말하는데
너무 편하더라고요.
지금 다시 KTX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가고 있습니다.
양산을 지나고 있는데 비가 오는것 보니 부산에도
곧 비가 오겠군요.
남쪽은 가물었던 걸로 아는데 비소식이 반갑습니다.
비가 오든 날이 맑든 목적지 깃발이 꽂혀있는 한
오늘 해야할 일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요즘처럼 마음 흔들리는 시기에 꼭 중심을 잡고
자신의 자리에서 자기 할 일을 했으면 합니다.
부산 민팸 여러분!
반가웠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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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합격행열차 작성시간 22.08.13 선생님! 광안대교 엽서 전달한 제자입니당:-)
사진은 부끄러워서 못 올리겠고...ㅎㅎㅎ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세요 ㅠㅠ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사진만 찍고 보내드려야했네요 ㅠㅠ 피부는 왜 이렇게 좋고,,왜 훈남이시죠...? 역시 제 연예인..😊🌸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과 막걸리 한 잔 하는 날까지!!!! 관공서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작성자Elena_pass 작성시간 22.08.13 선생님~~~!
책 직접 주시러 부산까지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사람들 많이 모였을때까지 있지는 못했지만
책에 항상 좋은 말씀들이 많이 써 있으니 그거보구 힘낼게용!!!
감사합니다~~!! -
작성자솔직하기 작성시간 22.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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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선영무적 작성시간 22.08.13 선생님못뵐뻔한울산수험생입니당^^ㅋㅋㅋ선생님의말씀을듣지못햇지만 만나뵌걸로너무나다행입니당! 고비가올때마다 22년독행기에나와있는 짧은글들보면 위로도받고 으샤으샤도햇습니다! 선생님 은퇴후에 꼭 막걸리!!! 그때는 길 헤매지않고 잘 찾아가겠습니당^^ 책나눠주러오시는길 쉽지않으셨을텐데 감사합니다! 최고의선생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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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빛하연 작성시간 22.08.14 선생님 부산까지 오셔서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