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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거집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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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은달빛|작성시간22.07.24|조회수71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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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95 효도하고옴. 이젠 진짜 늙어가는 엄마를 봐서인지, 날이 너무 화창해서인지. 맘이 그냥 이상하다. 낯선느낌의 하루. 그래도 꽉찬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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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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