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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오랫동안 힘이 된 말
첫해셤은 가족들 돌보는게 이젠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나만을 위해 시간을 가지고자 시작했지만, 혼돈의 한해
두번째
그리고 이번 세번째 도전
눈 질끈감고 진정한 수험생으로 살았다.
공부하면서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건.
내인생에 내가 주인이 되어서 였던것 같다.
애들한테 만큼은
열심히 한거면 된거야~~라고 말했지만
난 평생 열심히 살았고.
이젠 결과가 필요했던 시점이었고 맘은 급했지만
그래도 난 어제와는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고
쌤의 저 말들을 되뇌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의지 많이 하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진심
전 마지막까지 정신차려서 완주하겠습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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