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컨츄리보이스캣
공연 기간 : 2007.03.13~2007.05.05
공연장: 동숭아트센터
배역 : 양준호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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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호(컨츄리보이) |
| 김수용 |
| 뮤지컬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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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호(컨츄리보이) |
| 홍상진 |
| 뮤지컬배우,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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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호(컨츄리보이) |
| 정동화 |
| 뮤지컬배우,연극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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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마리 |
| 마윤하 |
| 뮤지컬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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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
| 서현철 |
| 뮤지컬배우,연극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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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모습
두 준호가 뭔가 속삭이고 있습니다. 뚜~루비루비루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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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수용준호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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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자연을 벗삼아 제 마음이 원하는 대로 노래하는 컨츄리보이”
어느 바닷가 작은 마을, 태고의 자연과 벗삼아 살고 있는 준호는 음유시인인 형을 따라 노래를 하고 싶었지만 악보도, 연주도 할 줄 모른다. 결국 자기 식대로 제멋대로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 준호. 기지개 켜는 소리, 하품하는 소리, 바람이 부는 소리, 말달리는 소리, 야생마가 포효하는 소리, 모두 준호에게는 음악소리로 들린다. 그러나 정작 형, 진태는 여자 친구 마리의 실종으로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며 더 이상 노래를 하지 않고 입을 다물어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와 함께 실종된 줄 알았던 진태의 라이벌 원봉이 혼자 마을로 돌아오고, 준호는 원봉과 함께 나타난 ‘양만춘밴드’를 소개 받는다. 음악의 여신, 뮤즈가 만들었다는 바다 밑 신비한 마을에서 온 ‘양만춘밴드’ 앞에서 준호는 자신만의 노래를 부르게 되는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