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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뮤지컬]]남한산성

작성자곰생세영|작성시간12.03.09|조회수307 목록 댓글 5

 

남한산성

 

 

 

 

 

 

공연일정: 2009년 10월 09일 ~ 2009년 11월 04일

                2010년 09월 30일 ~ 2010년 10월 17일

 

 

공연장소: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등장인물: 오달제 役 _ 이필모, 김수용 / 김수용

                정명수 役 _ 이정열, 예성 / 최재림

                매향 役 _ 배혜선

                남씨 役 _ 임강희

                최명길 役 _ 강신일, 오상원 / 김응수, 이계창

                인조役 _ 성기윤 / 성기윤, 고재근

                김상헌 役 _ 손광업 / 손광업, 김형묵

                홍타이지 役 _ 서범석 / 조순창

                서흔남 役 _ 이훈진

                순금이 役 _ 김경선 / 김경선

                나루 役 _ 박도연 / 김시온

                용골대 役 _ 함태영 / 함태영

                초홍 役 _ 김현아

 

 

 

 

 

 

 

 

 

시놉시스: 제1막

                1636년, 청나라의 새로운 칸 홍타이지는 조선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최명길은 침략해오는 청나라와 화친을 주장한다.

                오달제는 기생 매향의 사랑을 뒤로 하고,

                화친을 주장한 최명길의 목을 베고 청나라와 목숨바쳐 싸울 것을 다짐한다.

                홍타이지는 조선의 항복을 요구하는 칙서를 보내고,

                조선 노비 출신인 통역관 정명수는 조국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청나라 군대는 파국지세로 남하한다.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신한다.

                오달제는 임신한 부인 남씨마저도 남겨놓고 남한산성으로 향한다.

                오달제를 뒤따르던 매향과 남씨는 청나라 포로로 붙잡힌다.

                남한산성에는 혹한이 몰아닥친다. 전쟁과 화친을 주장하는 말이 가팔라진다.

                최명길은 사신으로 청나라 진영에 들어간다. 포로를 교환하면서 매향을 구출하려 한다.

                하지만 매향은 정명수를 속여 남씨를 대신 보낸다.

                조선은 최우희 반격을 노리지만 정명수의 책략에 속아 전멸 당한다. 전쟁 중에 오달제는 투옥된다.

 

                제2막

                홍타이지가 청나라 진영에 당도한다. 정명수는 매향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며,

                오히려 이용했다는 것을 알고 상처받는다.

                학대당하던 매향은 결국 정명수의 칼에 찔려 쓰러지고 산성의 감옥에 같힌 오달제를 그리워한다.

                칸은 인조에게 칙서를 보내 항복을 종용한다. 인조는 즉답을 피한다.

                홍타이지는 홍이포를 쏘아 산성 안을 불바다로 만든다.

                공포에 떠는 백성은 임금에게 항복을 호소한다. 인조는 항복을 결심한다.

                최명길은 역적의 오명을 감수하며 항복문서를 쓴다.

                김상헌은 임금 앞에서 최명길의 항복문서를 찢는다. 오달제는 회명길을 제거하려 한다.

                최명길은 오달제에게 "너의 길을 가라"고 충고한다. 오달제는 삼학사로 끌려가기로 결심한다.

                승리를 앞에 둔 청나라 병사들은 승전의 기쁨에 취해있지만

                죽어가는 매향 옆에서 정명수는 홀로 패배감에 젖는다.

                수항단이 세워지고, 승리의 환호를 지르는 청나라 병사들 사이로 인조가 걷는다.

                거대한 홍타이지 앞에 머리가 깨지도록 절하며 항복한다.

                중국 심양, 삼학사로 끌려온 오달제는 자신의 길을 찾은 평온함을 안은 채 처형된다.

                칼날이 오달제를 내리치는 순간, 들판은 봄꽃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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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angie_지원 | 작성시간 12.03.10 지나간 공연 앓이는 답이 없구요...남한산성은 다시 돌아오지 않네요...ㅠㅠ
  • 작성자유성혜 | 작성시간 12.03.11 남한산성 다시 빨리 올라오면 좋겠어요 ㅠㅠ
  • 답댓글 작성자스팀밀크민정 | 작성시간 12.03.12 ㅜㅜㅜ성남시에 돈이 없어서 힘들꺼란 이야기가 들려오는;;;ㅜㅜㅜㅜㅜㅜㅜㅜ
  • 작성자마수리 지애 | 작성시간 12.03.13 아 카리스마 대박이었던 ㅜㅜ전에 남한산성은 힘들거란 후기를 본기억이 있어 너무 슬프네요
  • 작성자나란다타(혁선양) | 작성시간 12.04.23 맨날 꿇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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