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공연정보

[[뮤지컬]]로미오 앤 줄리엣

작성자곰생세영|작성시간12.03.09|조회수153 목록 댓글 1

 

 

 

 

로미오 앤 줄리엣

-Romeo et Juliette, de la Haine a I'Amour-

 

 

 

 

 

 

 

 

공연일정: 2009년 11월 03일 ~ 2009년 12월 13일

 

공연장소: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등장인물: 로미오 役 _ 임태경, 김수용 ,전동석

                줄리엣 役 _ 박소연, 최지이

                벤볼리오 役 _ 박성환

                머큐시오 役 _ 김태훈

                티발트 役 _ 김태형

                몬테규 경 부인 役 _ 유채정

                캐플릿 경 役 _ 송용태, 류창우

                캐플릿 경 부인 役 _  홍미옥

                영주 役 _ 심재현

                신부 役 _ 조유신, 하지원

                유모 役 _ 신미연, 이고운

 

 

 

 

 

 

 

 

시놉시스: 아름다운 도시 베로나!

                몬테규와 캐플렛 두 원수 집안의 갈등으로 베로나는 언제나 어수선 하다.

 

                몬테규 가의 아들 로미오. 진실한 사랑을 찾고 있는 순수한 로맨티스트.

                캐플렛 가의 딸 줄리엣, 그녀는 사랑할 오직 한 남자만을 꿈꾸며 기다린다.

                하지만 아버지 캐플렛 경은 줄리엣이, 거만하지만 재력가인 영주의 조카 파리스 백작과 결혼하길 바란다.

                그러던 어느 날 캐플렛 경은 그의 딸 줄리엣이 파리스 백작을 만날 수 있도록 가면 무도회를 준비한다.

                로미오와 그의 사촌 벤볼리오, 그리고 친구 머큐시오는 초대받지 않는 캐플렛 가 무도회에 몰래 참석을 하고,

                그것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은 첫 눈에 반하게 되고 그들을 둘러싼 모든 반대에도 불그하고

                로미오와 줄리엣 두 연인은 사랑을 지키기로 결심한다.

                로미오는 친구이자 조언가인 로렌스 신부를 찾아가고,

                비밀리에 진행된 결혼식으로 잠시나마 사랑이 승리한 듯 보인다.

                어느새 베로나에는 집안간의 원수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에 대한 소문이 자자하다.

                오랫동안 줄리엣을 연모해온 줄리엣의 사폰 티볼트는 로미오에게 결투를 신청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로미오의 친구 머큐시오가 티볼트의 칼에 죽게 된다.

                죄책감과 분노를 이기지 못한 로미오는 결국 그 자리에서 칼을 뽑아 티볼트를 죽이고 만다.

                격분한 영주는 로미오를 만투아로 추방하고, 로미오와 줄리엣은 신혼 첫 날 밤이자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낸다.

                줄리엣의 아버지 캐플렛 경은 줄리엣을 파리스 백작과 다음 날 결혼시키기로 결정한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줄리엣은 로렌스 신부에게 달려간다.

                신부는 줄리엣에게 자는 동안 몸이 싸늘해지는 가짜 독약을 건네고,

                로미오에게는 이 사실을 알리는 서신을 전달하려 한다.

                하지만 결국 로미오가 이 서신을 받지 못한 가운데 줄리엣의 죽음에 대한 소식은 빠르게 퍼진다.

                줄리엣의 죽음에 크게 절망한 로미오는 줄리엣의 시신 옆에서 독약을 마시고 그녀의 뒤를 따른다.

                잠에서 깨어난 줄리엣은 로미오의 죽음을 발견하고 비통해 하다가 로미오의 칼을 꺼내 자결한다.

                로미오가 서신을 받지 못했음을 알고 달려 온 로렌스 신부는 두 연인의 시체를 발견하고 신을 원망한다.

                몬테규와 캐플렛 두 집안은 로미오와 줄리엣 두연인의 죽음을

                자신들이 초래했음을 깨닫고 죄를 뉘우치게 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쿠키(승림) | 작성시간 12.03.13 개인적으로 수용님이 부르시는 '난 두려워'를 꼭 한번 라이브로 다시 들어보고 싶어요. 이 곡 정말 좋아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