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아침 은 시끄러워요 먼저 개 짓는 소리 뒤기 심 하면 나가 봅니더 뱀 하고도 싸우지요 싸우지는 않고 짓기만 합니더 그라고 산 돼지도 한번씩 내려오는데 뒤지라고 짓어요 끈 풀어주면 따라 가지는 않터라구요 그라고 꼬끼오 쟈 들도 소리로 동네 친구들하고 소통 하나봐요 울 집에서 한번 옆집 이장네 서 한번 또다른 집에서도 꼬끼오 하죠 또 요즘은 뻐꾹이 소리가 요란 합니더 임자 어디 있소 카민서 뻐꾹 뻐꾹 하고 울지요
그라고 집앞 연못 에는 개구리 소리 엄청 시끄럽죠 비오는 날에는 더 울어 됩니다 조금 있음 샘집 형님 경운기 탈탈 끌고 들에 갑니더 매일 시골에는 이렇게 요란을 뜰어요 내도 눈비비고 일어 납니다 여보 못골에 논물 보러 댕기 오것
소 희 노래 한고듣고 밥 해놓으세요
인자 조금 씩 날이발기 시작 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그라고 집앞 연못 에는 개구리 소리 엄청 시끄럽죠 비오는 날에는 더 울어 됩니다 조금 있음 샘집 형님 경운기 탈탈 끌고 들에 갑니더 매일 시골에는 이렇게 요란을 뜰어요 내도 눈비비고 일어 납니다 여보 못골에 논물 보러 댕기 오것
소 희 노래 한고듣고 밥 해놓으세요
인자 조금 씩 날이발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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