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4 21:57:25
시-일탈을 꿈꾸다
| 詩 :일탈을 꿈꾸다 전재완 시를 버렸다 아무리 타일러도 시는 나를 박살내지 못했고 나 역시 시를 꼼짝없이 죽일 수 없었다 동녘 새벽별이 여명을 관찰하는 것에 대해 떠나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은 용기란 모두 떠난 자리 홀로 지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불꽃이란 시처럼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택한다는 것 시가 나를 버린 날은 온몸이 차가운 물이란 존재 시를 버리나 죽일 수는 없었다 내 몸이 물이라는 것 내가 불이라는 것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