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담사 (百潭寺) 이 무 식 백가지 번뇌 씻어 백번을 헹군 후에 그래도 남은 업을 탑으로 쌓고 나니 수심교(修心橋) 그 아래로는 맑은 물만 고였다. 그렇게 흘러가도 아직 남은 그 역사는 폭우에 떠내려온 노송처럼 외로 서서 만해의 무량한 원력(願力) 의지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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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담사 (百潭寺) 이 무 식 백가지 번뇌 씻어 백번을 헹군 후에 그래도 남은 업을 탑으로 쌓고 나니 수심교(修心橋) 그 아래로는 맑은 물만 고였다. 그렇게 흘러가도 아직 남은 그 역사는 폭우에 떠내려온 노송처럼 외로 서서 만해의 무량한 원력(願力) 의지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