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

작성자전재완|작성시간26.06.13|조회수7 목록 댓글 0

개심사

 





내포의 명승 서산마애삼존불을 지나 15킬로 삼화목장을 지나는 길목에 개심사라는 사찰이 있다.
심검당이라는 울그락 불그락하는 건축물의 자연미도 압권이나 뭐니 뭐니 해도
대웅보전을 앞둔 오층 석탑과 함께 고즈넉한 국화꽃의 아우라가 압권이다.
아울러 명부전과 산신각 사이의 저 목백일홍의 아우라가 사찰의 풍미를 돋운다.
상왕산개심사라 했던가?  마음을 여는 절? 이 절의 입구에 세심사라고 마음을 닦는
절이라는 선돌 또한 예사롭지 않다. 하물며 그 절을 지키는 여자 보살의 마음 또한
불심이 크고 높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이 어쩌면 인간세 저 여자 보살의 돌봄에서
출발하지 않았나 상상 아닌 상상을 해본다.
하늘은 높고  땅은 낮구나.  저 푸른 거울에 오로지 가을 국화는 향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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