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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不作 一日不食

見月忘指견월망지

작성자전재완|작성시간26.06.17|조회수7 목록 댓글 0

指견월망지

 

달을 보라고 했더니 손가락은 왜 보느냐

( 달을 보라고 손가락으로 가리켰더니 달을 잊어버리고 손가락을 본다.

즉, 핵심을 놓친다는 뜻이다.)

 

 

명성이 높은 승려에게 한 불자가 찾아와서 가르침을 전해 달라고 청하였다. 그러자 승려는 '나는 글을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불자는 크게 실망하였다. 그러자 승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진리는 하늘에 있는 달과 같고, 문자는 그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과 같다.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지만, 손가락이 없으면 달을 보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달을 보라고 손가락을 들었더니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만 쳐다보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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