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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질문

소모품과 비품의 차이점

작성자체리파이|작성시간09.08.06|조회수279 목록 댓글 3

어느날,,

 

상사분이 "100만원 이상의 소모품은 비품계정으로 회계처리한다."

 

라는 말을 하던데요. 이렇게 처리하는 것이 맞나요?

 

 

 

그리고 소모품과 비품에 관해서 회계처리하는 방법에는

 

자산으로 처리하는 소모품, 비품 / 비용으로 처리하는 소모품비, 비품비

 

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왜 구지 하나로 통일되어 있지 안고 저렇게 두가지로 나눠졌을까요?

 

자산으로 처리하면 기업의 몸땡이가 커보일테고..

 

비용으로 처리하면 기업의 경영비용이 보다 많이 결산되어 질텐데요..

 

둘다 장,단점이 있을텐데.. 왜 저렇게 두가지로 나뉘었죠? 특별한 기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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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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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i범서 | 작성시간 09.08.06 비품비란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왜 하나로 통일하지 않고 두가지로 나누었냐면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회계처리방법의 묘라구 할수있겠네요..상사분이 말씀하신 100만원 이상의 소모품을 비품계정으로 처리하면 우선 기말에 가면 비품에 대해서 감가상각도 해야 되구..여러가지 머리아푼일이 발생하겠죠..발생즉시 소모품비나 사무용품비로 비용처리 하면 더 간단할껀데..왜 그렇게 하라구 했을까요? 기업회계기준과 세법에서 우선 금액단위가 큰거는 바로비용처리 하지 말구 자산으로 잡았다가 년단위로 감가상각하면서 비용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죠..
  • 작성자i범서 | 작성시간 09.08.06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나..한가지 예를 들면 수익이 많이 나서 세금을 10억정도 내야하는 회사가 있다구 가정할께요..이회사가 세금을 내기 싫어서 건물을 10억짜리 사고 바로 비용처리하면 세금낼께 없겠죠..? 그리고 또한가지는 효익대비용을 따질수있는데요..다른예로 금액이 크지 않은 연필을 천개정도 샀는데 신입사원이 비용처리를 바로하지 않고 자산으로 잡았다구 가정할께요..그럼 연말이 되면 자산에 대해서 평가를 해야겠죠..이직원은 몇날 며칠을 밤새면서 연필남아있는갯수랑 남은 용량을 계산해서..쓴거는 비용처리했으면..님이 생각하기에도 신입사원이 쓸데없는짓 하는구나 생각되지 않는지요?
  • 작성자i범서 | 작성시간 09.08.06 금액 단위가 크지 않고 소소한거면 비용처리하는게 업무보는데는 훨신 수월 하겠지만..어느정도 금액이나 단위가 되면 기업회계기준서에 어느정도는 맞게끔 회계처리를 해줘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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