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안개가 꽤 자욱하게 덮힌 아침이 목적지인 Long Bay 공원에 도착하니 밝은햇빛이 화사하다. 복 된 하루. 한 발 서기 제대로 하는건지?
“ 각자 자유스럽게 걷다가 12시 15분까지 “ 식사 장소로 오라는 일성(一聲)이다.
해변 쪽으로 Coastal Walkway 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배산님이 해변 방향으로 향하시더니 그 쪽 사진을 멋지게 담아 주셨다. 베리 굿.
Grannys Bay에서 품고 있는 수 백만 년의 바람과 파도가 빚어 낸 작품들.
하나 둘 음미하다 보면, 자연의 신비에 감탄하게도 되는 듯.
겨울 철인데다가 국외 체류회원이 많아 근간엔 10명의 회원이 조촐하게 만나곤 한다. 도란도란 둘러 앉아 오늘의 리딩 회원이 제공한 고기를 구어 와인이나 소주 한 잔에 안주로 삼는다.
공원 주변을 둘러본다. 공원의 큰 어른 나무 밑에 더 가까이 다가 가 본다.
마무리 말씀들인데 뭔 말을 했는지?
첨언: 백두산 회원이 나와 약간의 거동이 불편하여 당분간 산행이 어렵겠다고
일부러 귤을 갖고 나와 전해 주었습니다. 잘 관리하시길 빕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大海 작성시간 26.06.14 안개가 자욱한 아침에 산행지 롱베이로 향하는 도중, 도로 공사로 관리인과 고스톱 한 판 하며 공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 산행은 마더 테레사 님의 리더 직 수행에 더불어 자비로 준비 해주신 고기 bbq 파티였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식후 쉬는 시간에 나눈 AI에 관한 이야기는 흥미로웠습니다. 개중에 두 AI가 바둑을 두는 데 관전하던 바둑의 최고수 이세돌 기사가 AI가 둔 수에 대해 왜 거기에 두었는지를 전혀 모르겠다는 말에 인간과 AI의 차이가 확실히 보였습니다.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아주 궁금해지는 어제였습니다.
참, 다음 주에는 도시락 "미지참"해도 될 것이라는 소식이었습니다. -
작성자올레(오길수) 작성시간 26.06.17 테레사님의 첫리딩,
축하하옵고 진심으로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