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입술을 둥글게
입술을 둥글게 해 주는 것은 목구멍을 더 열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목구멍이 열리는만큼 깊은 호흡을 사용할 수 있다. 횡격막을 더 낮추며 적극적으로 사용해주기 위해서 목구멍을 최대한 열어주어야 한다.
목구멍을 열기 위해서 입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 윗 입술은 연구개를 상승시켜 주는 것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랫 입술은 후두를 내려주는 데 도움을 준다.
그래서 입술을 둥글게 하거나 앞쪽으로 돌출시켜줌으로써 목구멍을 열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입술을 둥글게 만들어준다고 해서 저절로 목구멍이 열리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입술을 둥글게 하면서 연구개를 올려주는 것과 후두를 낮춰주는 것을 함께 신경써줘야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
한번 연습해 보시길...
- 안젤라 게오르규
앞과 뒤를 열기
좋은 호흡을 얻는 것이 발성의 핵심이다. 좋은 호흡을 얻기 위해서는 호흡의 통로를 확보해야 한다.
호흡의 통로가 무엇인가? 바로 목구멍이다. 목구멍을 열어주는 것이 호흡을 잘 쓸수 있는 비결이다.
성악레슨을 받을 때 뒤를 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뒤를 열라는 것은 목구멍을 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앞을 여는 것은 무엇인가? 턱을 여는 것이다.
앞과 뒤를 연다는 것은 턱과 목구멍을 연다는 뜻이다. 턱과 목구멍을 열어주면 호흡의 통로가 확보되고 호흡이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게 되는 것이다.
뒤를 여는 것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목구멍을 열기 위해서 크게 세가지를 기억해보자.
첫째, 후두를 내려준다. 후두를 내려주면 목구멍이 아래쪽으로 열리게 된다. 후두를 내려주는 만큼 목구멍이 열리게 되어 있다.
둘째, 연구개를 올려준다. 연구개를 올려주면 목구멍의 윗공간이 확보된다. 연구개를 올려주면 공간이 넓어질뿐만 아니라 공명을 울려주는 데 도움이 된다.
셋째, 어금니 사이의 공간을 확보한다. 양쪽 어금니의 윗 어금니와 아래 어금니 사이에 큰 알사탕을 물었다고 가정해보자. 어금니 사이에 공간이 확보될 것이다. 그래서 목구멍이 열리게 된다.
이 세가지를 기억하며 호흡을 흘려보내주면 호흡이 잘 흘러가게 된다. 또한 목구멍이 열리는만큼 횡격막을 내려줄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러므로 앞과 뒤를 열어주면 호흡을 잘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좋은 호흡을 얻는 여러분이 되시길...
- 피에로 카푸칠리 & 플라시도 도밍고
호흡과 공명의 균형 - 깔때기 비유
호흡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는 목구멍이 열려야 한다.
목구멍을 열기 위해서 턱을 열고, 혀로 목구멍을 막지 않고, 후두를 내려준다.
이렇게 목구멍을 열어주면서 호흡흐름을 만든다.
또한 공명을 얻기 위해서 '눈과 눈 사이 구멍'으로 소리를 집중해야 하고, 통과시켜야 한다.
소리의 포인트가 넓게 형성이 되면 공명의 정확한 주파수를 얻을 수 없다.
그러므로 소리의 포인트를 모아줘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호흡의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 목구멍을 열어주면 공명의 포인트가 넓어진다는 것이다.
반대로 공명의 포인트를 '눈과 눈 사이 구멍'으로 집중시키다보면 목구멍의 공간이 좁아진다.
따라서 호흡과 공명을 균형있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목구멍을 열고 동시에 공명의 포인트는 모아줘야 한다.
깔때기를 생각해보자.
깔때기의 입구는 넓고, 출구는 좁다.
호흡과 공명을 깔때기처럼 사용해보자.
깔때기의 입구가 넓은 것처럼, 목구멍의 구조는 최대한 넓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깔때기의 출구가 좁은 것처럼, 공명의 포인트는 좁혀준다.
이 두가지 개념을 항상 생각하고 적용할 때 호흡과 공명을 균형있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출처: 성악비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