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보도] 2020 대입 수능 수학 영역, 2019 수능에 이어 또 교육과정 위반...(+분석내용)
작성자사교육걱정없는세상 작성시간19.11.27 조회수983 댓글 9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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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최수일 작성시간19.11.29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작가는 독자를 배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험문제 출제진은 시험문제를 푸는 대상이 본인들 수학자가 아니라 학생들이라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두 함수가 한 점에서 만난다" = "두 함수를 빼면 0이다" 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만 이것은 수학자들의 경지에서나 가능한 해석일 수 있습니다. 교육과정이나 교과서 어디에서도 이런 해석이 가능하도록 지도되고 있지 않으니 교육부 말만 듣고 교과서로 충분하다고 믿은 학생들에게는 이해가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최수일 작성시간19.11.29 쓸 수 있는 기호를 정해 놓은 책이 따로 있습니다. 그것을 교육과정이라고 합니다.
국가의 교육은 교육과정에 근거해야 하고, 더구나 표준화된 시험은 교육과정을 벗어나면 절대 안 됩니다.
가르친 사람이 출제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근거가 명확해야 합니다.
참고로 새로운 기호가 학생들에게 주는 부담이 얼마나 큰 지는 조사해보면 놀랄 정도일 것입니다.
저 역시 대학에서 새로운 수학 교재를 읽을 때마다 절망한 것이 새로운 기호들의 등장이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해석학 기호를 이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24K GOLD 작성시간19.11.29 최수일 수능 문제에 출제되는 기호들은 아예 새로보는, 듣도 보도 못한 개념의 기호들이 쓰인 것이 아닙니다. 지극히 교과서에 나온 기호들이 복합되었을 뿐, 그 의미는 동일합니다. 이건 교육과정을 벗어난 것이 아닙니다. 어떤 기호도 아예 처음 본 기호가 아닌, 근거가 매우 명확한 시험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외에 답해주신 내용에 대한 반박 의견이 있는데요, 새로운 기호가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이랑,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것이랑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비단 수학만 새로운 것이 계속 튀어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과목이든 마찬가지죠. 그렇게 논리가 전개되면 새로운 것을 배우면 부담이 되니 그만 배우자는 결론밖에 더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