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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결과] 선생님, 특별 후원 1주일 결과에 깜짝 놀랐어요...(+참여 명단 및 후원액수 확인)

작성자사교육걱정없는세상*|작성시간13.01.11|조회수634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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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지난 금요일 저희들이 선생님께 적지 않은 부담을 안겨드리는 편지를 드렸습니다. 올해 새 일을 위해 월정 1,600만원의 모금이 긴급히 필요하다는 취지로, 선생님께 우리 단체 후원자로 참여해 주십사 요청을 드렸었지요. 편지를 보내드리기 전, 얼마나 마음으로 힘겨움이 컸던지 저희들은 이렇게 편지 4-5장을 쓸 때는 정말 마음 속 모든 진액을 다 쏟아 내는 느낌이었습니다. 행여 글자 하나라도 실수가 있어서 후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닫히게 하는 것은 아닌지, 아니 과연 우리가 쓰는 한줄 한 줄의 편지 내용은 한 홀의 거짓과 과장은 없는지, 진실로만 가득 찬 내용인지를 거듭 살펴보며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으니까요.

 

지난 목요일에 후원자 참여 요청을 드렸으니, 이제 일주일이 되었군요. 선생님께서 그동안 이루어진 모금 결과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것이고, 또한 모금에 참여하셨을 경우, 모금 참여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확인도 필요하실 것 같아서, 오늘 선생님께 모금 관련 중간 보고를 드리고, 후원자 참여에 대해 마음은 있었으나 깜빡 잊고 계실 경우, 참여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 이렇게 겸사겸사 편지를 드립니다.

 

1월 9일(수요일) 저녁 6시까지의 상황입니다만, 애초에 말씀드렸던 1,600만원 월정 후원금 중 1주일 만에 월정 총 791만원이 모금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약 50%에 해당되는 액수가 7일 동안 모금되었던 것입니다. 참 아득하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일주일 만에 필요한 액수 절반이 해결된 것에 너무도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1월 한 달 동안 이렇게 편지를 드려서 모금 안내를 드리고 중간 결과를 보고 드릴 것입니다만, 1주일 만에 이렇게 모금이 이루어지니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숫자로 보면, 총 247분이 참여하셨는데, 그 중 기존 후원자로 증액을 하신 분이 100명(월 486만원), 일반 시민들 중 후원에 참여하신 분이 147명(월 305만원)이었습니다. 그중 월 10만원 이상 후원하시기로 한 분이 16명에 이르고, 매월 50만원 이상 후원하시기로 한 분들도 총 5명이나 되었으니, 그 또한 놀라운 일입니다.

 

후원을 하시면서 남기신 글들을 보며, 저희들은 이 후원에 담긴 뜻이 무엇인지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일일 노동자로 하루 세끼 밥을 먹는 삶이지만 동참하겠다”는 분, 직업이 없는 신분이지만 참여하시겠다는 분, 그리고 종교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자기 수입의 10%를 내겠다는 분, 뻔히 더 내실 형편이 아니라 생각되는데도 아낌없이 후원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이름을 일일이 읽어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남기신 글을 읽으며 인상적인 것은, 힘에 부칠 정도로 후원하시면서도, 더 못해서 미안하다고, 마음이 편치 못해서 동참한다고, 많이 못 도와드려서 죄송하다고, 그렇게 귀한 옥합을 깨트리면서도 저희들에게 한결 같이 후원자들께서 미안함을 표현하셨습니다. 저희들은 후원금 속에 담긴 그 미안함의 실체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앞장서 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후원금 얼마가 대수이겠는가 하는 마음이 담겼을 것입니다. 가진 것을 힘겹게 쏟아 붓지만 이것은 작은 것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시며 저희를 격려하시니, 이런 후원자들을 만나게 된 저희 대표들은 얼마나 복된 인생인가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후원자들께서 표현하신 ‘미안함’은 깊이 생각해 보면, 앞장서 일하는 대표들과 상근자들의 수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머무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입시 노예로 살아가는 이 땅의 아이들, 내 아들들, 내 딸들을 그 포로된 것에서 자유케 하기 위해 이 정도로 내 헌신이 그쳐서는 안 된다는 마음 속 깊은 안타까움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죽어가는 아이들, 푸르른 생명의 기운이 시들어갈 때, 부모된 내가 얼마 간의 후원금이 아닌, 내 생애 전체를 다 던져서 너희들을 지켜 주어야하는데, 그렇게 충분히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아이들아, 미안하다... 미안하다...” 그런 우리 아이들을 향한 우리의 미안함, 우리의 속울음이 담겨있는 고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 그 뜻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의 그 후원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역사 속에서 한 번도 아이들의 고통에 응답하기 위해 평범한 부모들이 그 아이들을 살리는 전면적 운동을 시작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때가 되어 생명을 살리는 역사가 시작되었고, 그 대열에 부모들이 나서서 1만원이든 10만원이든 50만원이든, 아니 내 속에 가두었던 나의 일부를 아이들을 위해 내어주기 시작했으니, 그 후원금 속에 담긴 뜻은 그 어느 것보다 귀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후원자께서, “다들 걱정만 하고 있고 탄식만 있는 세상에, 어렵지만 ‘위대한 걸음’을 하는 단체”라고 이 운동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선생님, 그렇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에, 이 운동은 ‘위대한’ 것이며, 그러므로 선생님의 후원도 위대한 것입니다.

 

후원을 하지 못하셨지만, 얼마나 많은 분들이 마음으로부터 성원을 보내주셨는지요.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 귀농해서 농사짓고 있는데 그 농사한 곡식을 보내드리면 어떨까 말씀하시는 분, 수도사인데 8만원밖에 월급이 안 되어 후원을 하지 못하지만 기도로 돕겠다는 분, 최저 임금으로 겨우 사시기에 후원을 할 수가 없다고 하신 분, 그 한분 한분의 답장 속에 담긴 마음 역시 후원하시는 분들과 다름이 없다고 저희는 느꼈습니다.

 

여기 아래 후원자 명단과 후원 내역을 소개합니다. 혹시 내역에 착오가 있으면 저희들에게 알려주십시오. 가끔씩 착오가 있어서 수정을 요청하시는 경우가 있어서 알려 드리니, 확인하시고 이상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후원에 참여하신 147분이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지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혹시 후원 보고 편지를 받아보시고, 후원자로 참여할 의향은 갖고 계셨지만 깜빡 잊고 계셨거나, 이 편지를 통해 후원에 대한 마음을 새롭게 갖게 되셨으면, 이번에 함께 후원자로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원 모금의 50%정도가 달성되었지만, 그래도 앞으로도 가야할 길이 반이나 남았으니까요. 반가운 참여를 기대합니다. 또 일주일 후에 한 주 간 상황에 대한 결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 1. 11.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올림

 

 

※후원자로 참여하시길 원하는 경우, 아래 2개의 배너 중 희망하는 곳을 눌러 후원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후원에 참여하신 분들의 성함과 후원금 내역입니다. 명단과 후원금을 확인하시고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이상이 있으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담당:박종미, 백성주, 010-6701-2022, 02-797-4044 내선 201, 202)

 

■ 신규 후원 참여하신 분들

 

□ 후원자로 참여하신 분들 명단

강미정(2)  강성률(1)  강영택(3)  강용균(1)  강현진(3)  고광욱(3)  고은정(1)  고은해(1) 

곽영숙(1)  구본남(1)  국지연(2)  권경욱(4)  권병연(1)  권성실(3)  권순홍(1)  길양숙(2) 

김경란(3)  김경은(3)  김광률(1)  김남의(1)  김동춘(1)  김미희(3)  김민정(1)  김병우(1) 

김상분(1)  김선영(1)  김소희(3)  김시호(3)  김은정(1)  김일두(1)  김재원(1)  김정선(1) 

김정선(1)  김정원(2)  김정윤(1)  김좌웅(3)  김진희(1)  김창원(1)  김한길(2)  김혜진(1) 

김효경(1)  나은수(1)  남궁정일(3)  남미진(1)  남태일(1)  노형재(5)  류은주(1)  목미수(1) 

민도정(1)  민은혜(2)  박상욱(3)  박소리(1)  박신은(2)  박양민(1)  박영효(1)  박재성(3) 

박재한(1)  박진우(1)  배성우(1)  배은주(1)  변세경(1)  서경진(3)  서선희(3)  서지동(1) 

선춘화(1)  성정아(1)  손윤희(3)  손현탁(1)  송건덕(1)  송경아(1)  송용석(3)  심춘남(1) 

양대광(1)  양승호(1)  양승호(3)  양재혁(1)  양희정(1)  오병순(1)  위재훈(1)  유미경(3) 

유순희(3)  유윤희(1)  윤은희(1)  윤종희(1)  윤지현(1)  윤홍집(1)  윤희정(3)  이강님(5) 

이경자(1)  이경한(3)  이동현(1)  이민정(5)  이부미(3)  이선진(1)  이세희(2)  이유진(1) 

이윤미(3)  이은자(2)  이재승(2)  이재현(3)  이정순(3)  이종순(5)  이철국(5)  이추월(3) 

이현주(1)  이호영(3)  임대산(1)  임명옥(3)  임영상(5)  임익순(2)  임종식(1)  장지성(3) 

장지연(3)  정경미(1)  정경희(1)  정대영(2)  정미영(2)  정새론(1)  정선아(3)  정성훈(1) 

정연선(1)  정용진(3)  정진근(1)  정효섭(5)  조경자(1)  조성우(3)  조옥현(1)  조은원(1) 

조일경(1)  조정하(3)  주혜영(1)  진이영(1)  채보준(3)  천경미(1)  최경희(3)  최광용(3) 

최상현(1)  최영랑(1)  현병호(1)  현유진(1)  홍관석(3)  홍세나(1)  황태웅(1)


 

□ 텐텐 클럽 참여 후원자 명단

김동은(10)  김일상(10)  박수미(10)  이숙경(10)


■ 기존 후원자로서 증액해 주신 분들

 

□ 증액하신 분들

곽은미(1→2)  구정서(1→5)  권기환(1→2)  김성일(3→5)  김은숙(1→2)  김은영(2→3) 

김인숙(1→2)  김정원(2→5)  김정회(2→7)  김주헌(1→2)  김주희(1→3)  김진혁(1→3) 

김태영(1→3)  나유진(2→4)  류선주(1→5)  민정호(1→2)  박동현(1→3)  박두일(1→2) 

박미영(1→2)  박종택(1→5)  박준희(1→2)  박창훈(3→5)  배정숙(1→5)  배진이(1→2) 

백현희(2→3)  석은정(4→5)  송광택(1→3)  송상수(1→2)  신명순(1→3)  신승수(1→2) 

신영희(3→4)  신진복(1→2)  심상욱(1→2)  안지은(2→3)  엄태진(1→5)  우순희(2→3) 

유용태(1→2)  유원식(1→4)  유은아(1→2)  유재국(2→3)  유태혁(5→6)  윤경희(1→2) 

윤준서(1→3)  이광하(1→2)  이동진(1→2)  이명숙(1→3)  이분옥(1→3)  이애덕(2→3) 

이영란(1→2)  이영진(1→2)  이유진(3→5)  이은영(1→2)  이은주(1→3)  이은주(2→3) 

이정숙(1→3)  이정애(2→3)  이지훈(2→3)  이헌욱(1→5)  이현찬(1→2)  임은영(1→2) 

임재은(1→2)  임칠성(2→3)  장상익(2→5)  장연정(2→5)  장윤정(1→2)  장은경(1→2) 

장지현(2→5)  정승민(3→5)  조윤주(1→2)  주영신(2→4)  차은영(1→3)  천홍진(2→3) 

최성순(3→5)  최은주(1→3)  최지은(3→4)  하정혜(1→3)  홍은희(1→2)  황수진(2→3)

 

□ 텐텐 클럽(월 10만원 이상 후원) 형태로 증액하신 분들

김남호(1020) 김병주(310) 김아란(110) 김원미(1530) 김인경(1015)

김희정(510) 송인자(210) 안영석(210) 양해영(1020) 이수진(510) 이정필(410)

이지영(210) 임재택(510) 정강욱(1013) 정승훈(515) 정원일(110) 조선희 (310)

 

□ 그 외 후원하신 분들

송인수(50→100)  이주리(5→50, 2,000만원도 일시 후원함)  임미령(10→50) 

홍영철(10→50)   송인수후원회(50→100)

 

※ 후원에 참여하면서 남기신 말씀 모음

 

▪ 교사 월급이 좀 더 많다면 더 하고 싶은데 그래도 이렇게 후원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가르치고 있는 아이들이 행복과 여유를 가지며 살았으면 합니다(김성일)

 

▪ 소름이 끼치고 눈물이 나오려합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이루어주세요! 저는 힘도 없고 용기도 없고 지혜도 없지만, 한 달에 십만원은 보탤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3년 그리 길지 않은 시간입니다. 그렇게 빨리 이루지 못해도 좋습니다. 우리의 움직임이 중단되지 않는다면 그것이 우리의 힘이니까요 응원합니다 !(김아란)

 

▪ 많이 고민하셨을 대표님들의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여유가 있다면 더 증액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만 제 형편에서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른 일도 아니고 다음 세대 아이들에 관한 꼭 필요한 일들이기에  또한 반드시 실현되어져야 할 가치를 함께 하고 있기에 늘 마음에 자리한 우리 단체입니다.  두 분 모두 건강도 생각하시며 일해 주세요(김원미)

 

▪ 안상진선생님을 작년 입사기 비전 입시설명회(남서울교회)에서 뵜어요 눈빛과 목소리에 특별함이 담겨 있었는데 역시 자신의 안위를 과감히 버리시는 군요. 아무나 할 수 없지만 누군가 해야 하는 일은 소명의 확신을 가진자 만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2013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비전이 너무 밝아 기쁜 마음으로 증액합니다. 사무실에 자주 찾아뵙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김인경)

 

▪ 여러곳을 후원하다 보니 많이 증액하지 못함에 부끄럽습니다. 많은 힘이 되지 못하고 이렇게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하시라 등 떠미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조금 더 힘내주세요!!!  우리 모두 잘 해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김정회)

 

▪ 안녕하세요 저는 교사의 꿈을가지고 교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고민하며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늘 지지하고 이런단체가있음에 늘감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대학생이라 그동안의 증액요청에도 참여하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을 기지고 있었답니다. 이번에 임용고사를 치르고 이제 졸업을 하게되었어요^^ 아직 다음주2차시험이 남아있지만 믿음으로(^^) 그리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민망한 금액을 증액합니다~ 교사가되어 돈을 벌게되면 더 큰힘 보태드릴게요! 정말 보이지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감사드립니다♥(김주희c)

 

▪ 두분 대표님께서 꼭 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목포에 근무하는 초등교사 입니다.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은 이 땅의 잘못된 사교육을 바로잡기 위해 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경기 지역은 사교육 때문에 걱정이지만, 도시지역을 제외한 드넓은 전라남도 지역은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해 오히려 걱정입니다. 좀더 나은 환경, 좋은 환경을 찾아 학부모님과 학생, 심지어는 교사들도 전라남도를 떠나고 있습니다. 제가 후원금을 증액하는 이유는,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의 운동이 서울 경기지역의 교육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전라남도를 포함한 대한민국을 위한 교육운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두 선배님께서 땀흘려 일하시는 것에 비하면 제 고개가 숙여집니다만, 전남 교육을 생각하면 이 땅이 안쓰러워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긴 글을 드리는 것은,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의 운동이 서울, 경기를 대표하는 운동이 아니라, 저기 멀리 있는 녹색의 고장 전남의 아이들의 교육도 품어가는 그런 운동이 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사교육의 극복은, 공교육 내지는 일반적으로 올바르다고 할 수 있는 교육가치의 확립 또는 회복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2013년에는 여기 전남에도 오셔서 강연, 강의, 선생님들 또는 학부모님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꼭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김진혁)

 

▪ 보내신 메일을 보니 마음은 충분히 더 후원하고 싶으나, 1구좌밖에 더 증액하지 못하는 것이 죄송합니다. 귀하께서 추진하시는 운동이 우리 교육과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이라는 것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모든 교사, 모든 부모, 모든 국민이 이에 공감하고 동참한다면 대한민국의 앞날은 밝으리라고 봅니다.(민정호)

 

▪ 많은 금액 증액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기꺼이 헌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박두일)

 

▪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기존 후원구좌에서 겨우 1구좌 증액했네요. 작지만 큰 힘이 되길 감히 기대 해 봅니다. 꽁꽁꽁 추운 겨울 마음도 몸도 따뜻한 날들 되길 바랄게요:)(박미영)

 

▪ 큰 일 , 정말  중요한 일 하십니다. 절절한  메세지를 읽고  감동했고,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대표님들의 진실이 마음에 다았습니다. 거기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평안과 행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이 우주에 충만한  자비롭고 아름다운 기운이 항상 보호해주시길 빕니다!!(박종택)

 

▪ 경쟁보다 공존을 꿈꾸고 보다 더 행복한 10대를 보낼수 있도록 화이팅입니다!(박준희)

▪ 수고에 늘 감사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많이 함께 하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도 있구요(박창훈)

 

▪ 여리고성처럼 무너지지도 변하지도 않을 것 같은 우리 교육현실에 변화와 새 생명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과 생명을 드려 헌신하고 십자가 지는 한 사람이 없고야 어찌 새 생명의 열매를 감히 기대조차 하겠습니까? 저는 무엇을 해야 할 지도 알지 못하여 한탄만 하고 있을 때 앞서 새 길을 개척하는 선구자의 걸음을 걸으며 그 아름다운 일에 우리도 동참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은 또한 영적인 일인지라 하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기까지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야 할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적은 후원금과 함께 기도로 이 거룩한 일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단순하고 아름다운, 그래서 모두가 행복한 진리에 속한 삶이, 너무나 거짓되고 혼란스러운 것들로 우리의 눈과 마음을 어둡게 하는 것들을 다 걷어내고 하늘의 진리가 이 땅에 충만하게 되는 그 날을 소망하며 함께 가고 싶습니다(배정숙)

 

▪ 많이 구좌를 못 늘려 죄송합니다.(배진이)

 

▪ 송인수 선생님 이 시기쯤 선생님의 긴 편지를 받아온지 몇년 된듯 합니다. 사실 아 또야? 하고 메일을 읽어 내려가다 선생님의 절절한 마음에 조금씩 마음이 녹아내렸습니다. 그 노고덕에 세상이 조금씩 변하고 우리 아이가 그 덕을 보고 살겠구나 싶어 뭉클해졌어요많이 증액 못해서 죄송합니다 남편과 각자 따로 후원회원을 하고 있다보니아마 남편 김유식씨도 나름 감동이 있어 증액을 결심한듯해요저희 부부 합치면 얼추 텐텐 클럽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큰 힘이 못되어서 죄송하구요,앞으로 더 성실히 열심히 벌어서 돈으로라도 팍팍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매달  50만원 팍팍! 멋질텐데그날을 꿈꾸며올 한해도 선생님 강건하시고 용기 잃지마시고 이땅의 많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열심히 앞장서 주세요 감사합니다(석은정)

 

▪ 힘 내세요 제가 많은 힘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송광택)

▪ 힘내세요^^ 예비교사드림~!(송상수)

 

▪ 늘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더 많은 후원을 하지 못함에 죄송합니다 뜻을 같이할 많은 이들에게 널리 홍보 함으로 힘을 실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한분이 후원하겠다고 하네요(송인자)

 

▪ 이렇게 작으나마 증액 하였습니다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신명순)

▪ 속히 열매를 보게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신승수)

 

▪ 팍팍 밀어드리지 못해 속상합니다오늘 고등학교 입학하는 아이 영어학원 상담하고 왔어요 여태까지 꿋꿋했는데 제가 흔들립니다마음도 더 보태드려야겠습니다♥♡♥(신영희)

 

▪ 2013년 교육운동의 전기를 마련하는 의미있는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안영석)

 

▪ 많은 이들을 대신해 이 운동을 감당해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대신, 주변에 권유해보겠습니다(안지은)

 

▪ 아무 보탬도 못 드리고 있고 사실 아들을 키우면서 사교육에 의지하고 있는 상황이라 회원으로서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이 운동에 마음만은 같이하고 있고 매일 두 분 대표와 사걱세를 위해서 기도하는 회원입니다 모순이지만 용서하시리라 봅니다 모든 상황의 얘기를 쭉 읽으면서 분명 이 일은 해야할 일임을 보게 됩니다 건강하시고, 계속적으로 좋은 일 하시는 두 분 화이팅입니다(양해영)

 

▪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고민 끝에 후원금 증액을 결심했습니다마음은 많은 금액을 하고싶었지만 그렇지못해 죄송합니다다음에 더 많이 후원할기회가 있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엄태진)

 

▪ 혼자가는 열걸음보다 함께가는 한걸음의 중요함을 지난 우리들의 모습에서 느꼈습니다2012년 너무너무 고생하셨구요 여러분들의 노고에 많은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앞서네요한번에 무리할수 없지만 조금씩 노력해 가겠습니다 멀리서나마 항상 함께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우순희)

 

▪ 건승을 기원합니다(유용태)

▪ 큰 도움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유원식)

▪ 많이 증액하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유은아)

▪ 고맙습니다(유재국)

▪ 마음은 더하고 싶으나 형편이 안되는 것을 양해바랍니다(유태혁)

 

▪ 더 많이 후원하지 못해 죄송합니다늘 앞장서서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자기 존재를 깨닫고, 세계 속의 나를 깨닫게 되는 아이들! 그런 꿈을 함께 꿉니다 늘 애쓰시고, 수고하세욤(윤경희)

 

▪ 고맙습니다 ^^(이광하)

 

▪ 적은 금액 증액합니다 더 많은 도움 드리고 싶지만 아내가 휴직한데다 올해 타 후원액도 늘어나 상황이 여의치 않음을 이해해주세요 늘 관심갖고 응원할게요 이 모임은 늘 제게 감동입니다!(이동진)

 

▪ 다른 기관에도 후원하고 있는게 있는지라 마음 같아서는 더 후원하고 싶지만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분옥)

 

▪ 더 많이 증액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사역을 하고 있어서 쉽지가 않네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아름다운 운동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이수진)

 

▪ 늘 엄청난 일을 하고 계심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제가 지금은 휴직중이어서 경제사정이 조금 좋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좀 더 많은 구좌로 후원하지 못하는 것이 죄송스럽습니다  대신 주변에 후원 독촉을 하는 걸로 미안한 맘을 대신할까 합니다  격무에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염려도 됩니다 늘 건강조심하시고 또 한번의 기적이 이루어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이애덕)

 

▪ 대표님의 간절함에 교육의 밝은 미래를 봅니다 힘내십시오(이영란)

▪ 더 많은 도움되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ㅜㅜ(이영진)

▪ 감사합니다^^(이유진)

 

▪ 많이 도움이 못돼 죄송할따름입니다 안선생님의 뜻에 깊이 감사하며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은주)

 

▪ 너무 애쓰시는 거 알고 있는데 많이 후원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제가 어떻게 더 참여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세요!(이은주)

 

▪ 송인수 선생님. 선생님의 요청을 남편에게 이야기하자 남편이 처음 한 말은 "그 분, 아무한테나 돈 달라는 분 아니지? " 였습니다. 남편도 선생님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알고 있는 터라 그런 분이 직접 후원을 요청하는 글을 썼을 때의 고민과 믿음을 남편은 깊이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이 결코 쉽게 이 글을 보내시지 않았으리라 믿으며 선생님이 필요하시다고 하는 말을 믿고 돈을 보냅니다. 이런 요청을 받은 것을 저희는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보낼 돈이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저희 부부는 이 나라의 교육이 변화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나 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입니다. 저희가 좀 비관적인 성격이고 또 대안에 대해서도 지식이 부족한 탓도 있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방향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이 시대에 이런 목소리를 낼 누군가의 헌신이 필요하다는 것은 깊이 동의합니다. 수고는 어느 방향으로든 자국을 남긴다고 믿습니다. 선교지에 가는 것처럼 그 곳에 몸담고 계시고 시작을 준비하시는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과 존경을 표합니다. 저희가 어떤 식으로든 그런 분들과 연결되어 있음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이선일 이주리)

 

▪ 교육현실의 변화를 간절히 바랍니다 운동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정숙)

▪ 수고가 많으십니다~~ 주위에 후원하도록 강요를 하겠습니다(이정애)

 

▪ 보내주신 편지를 읽으며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정말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움직임이라고 믿습니다 기도와 함께 '텐텐클럽'에 가입합니다(이지영)

 

▪ 형편상 많이 증액하지못해 송구합니다 수고하시고 애쓰시는만큼 이땅의 아이들이 조금씩 더욱 행복해지길 늘 기도하겠습니다(이지훈)

 

▪ 선생님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기존 후원금을 5만원으로 증액합니다(이헌욱)

 

▪ 큰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힘내셔요 ^^& 그리고 사교육 모든 실무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임미령)

 

▪ 소액 증액이라 죄송합니다 주위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열심히 소개할게요! 늘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임은영)

 

▪ 너무 미흡해서 죄송합니다(임재은)

▪ 공동대표님들을 비롯한 여러 분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화이팅입니다(임재택)

 

▪ 진정한 아이들의 희망을 위해 희생하시는 분들이 계셔 고맙습니다 많이 후원하지 못한 마음이 안타깝고 조금이라도 보태겠습니다(장상익)

 

▪ 고생하시는데 작은 도움 드려서 죄송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장연정)

 

▪ 한해동안 많은 일들 이루어 내신 것 축하, 격려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성원, 기도하겠습니다 수고많으십니다(장윤정)

 

▪ 더 증액하지 못해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보내주신 메일에서 진심이 느껴지고 눈물이 났습니다 대신 애써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이 후원하지 못하는 형편이라 송구하지만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추운겨울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장은경)

 

▪ 힘내시고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더 많이 하지 못해 죄송할 뿐입니다(장지현)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소식을 들을때마다 더 돕지못해 죄송스러운 마음 그리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증액하여 후원하겠습니다 2013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며 또 기도 하겠습니다 진로와소명연구소 정강욱 드림(정강욱)

 

▪ 수고하세요감사합니다(정승민)

 

▪ 마음으론 끝에 0을 더 붙여드리고 싶어요 언젠가는 그럴날이 오겠죠? 올 한 해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정승훈)

 

▪ 연봉 3000만원이면 30구좌는 할텐데 비영리에서 적게 벌어 겨우 10구좌 마음 담아 보냅니다 대표님, 간사님들, 새롭게 합류하실 선생님들 멀리 바다 건너 제주도에서도 끝까지 함께 가고픈 사람들 있다는 것 잊지 마시고 마음 흔들림 없이 우리 아들 정경훈(8세)이 대학 가기 전까지 이 문제 해결해 주셔야 합니다!!! 하핫!!! 아내는 유니세프에 십일조 후원중이라 제가 차마 말을 못하니 양해 부탁드리고요!(아프리카 아이들도 소중하니깐요! 하핫!!!)(정원일)

 

▪ 선생님들의 좋은 취지에 약소한 금액입니다 선생님들의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힘내십시오 *^-^*(조선희 )

 

▪ 조금 늘립니다 대신 주변에 동참독려하겠습니다 ^^신랑부터~(조윤주)

▪ 항상 응원합니다  적은 금액이라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세요(주영신)

 

▪ 가능하면 더 많이 증액하고 싶지만 학생이라 여의치 않은 점 나무나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철 들기 전부터 사교육의 혜택을 많이 받아온 사람으로서 늘 빚진 마음이 있었고 정말로 교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충적 교육학습이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조금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늘려나가겠습니다 원하는 누구라도 원하는 일관되지 않는 학습을 받을 수있는 그 날을 기대합니다 힘내십시요:)(차은영)

 

▪ 정말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일이니 반듯이 뜻을 이루실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의 회복을 간절히 기도하며 두분을 위해 사교육걱정없는 사상을 위해새벽마다 기도 하겠습니다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후원할수 있도록 얘기해서 10만원이 될수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새해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하며 추운 날씨에 건겅 조심하세요^^(천홍진)

 

▪ 도움이 미약해서 죄송하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최은주)

▪ 힘내세요~(최지은)

 

▪ 내부의 변화 속에서 길을 향해 전진해가는 뚜렷한 의지가 전해집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많은 금액을 후원하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작은 힘이지만 참여하는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하정혜)

 

▪ 정말 귀한 일 하십니다. 글을 읽으니 애쓰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저도 사업이 안정되기까지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 주님께서 귀한 일을 맡기셨으니 선하게 인도해 주실줄 믿습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자신을 기꺼이 드려 진행되는 일인데 저도 당연히 힘을 보태야지요. 마음 같아서는 많이 하고 싶은데, 저도 꽤 여러 기관에 후원을 하고 있다 보니 월 50만원 정도가 가능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홍영철)

 

▪ 애쓰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드리질 못해 죄송합니다 형편이 더 나아지리라 믿으며 기도드립니다(홍은희)

 

▪ 적은 액수라서 죄송합니다(황수진)

▪ 죄송합니다. 그래도 힘내십시오대신 꾸준히 하겠습니다.(곽은미)

▪ 함께 돕겠습니다.(구정서)

▪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권기환)

 

▪ 송인수선생님과 윤지희선생님,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활동을 늘 응원합니다 에듀니티도,, 개인적으로도 아직 형편이 좋지않아 더 후원하지 못해 안타깝고 송구합니다 에듀니티의 비전,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를 앞서서 이끌고 계시는 분들께 존경과 지지를 보냅니다. 지치지 마십시요~^^(김병주)

 

▪ 많이 후원못해 죄송하네요(김태영)

▪ 늘 감사합니다(김주헌)

▪ 1구좌 하고 있었는데 늘 더 후원하지 못함에 마음이 쓰였어요(김인숙)

▪ 화이팅입니다~^^(김정원)

▪ 더 도와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기회가 되는대로 더 후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김은영)

 

▪ 고생하시는 모습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제 자식의 일이기도 한 이 일에 티끌만한 힘 하나 보냅니다.(김희정)

 

▪ 더 많이 참여하지 못해서 죄송하고,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류선주)

 

▪ 제발 개천에서 용 났다. 공교육이 바로 서고 있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이런 말들이 이루터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바라며 작은 힘이 되고 싶습니다. 점점 태어날때 부터 인생의 서열이 정해진다 같아 씁쓸하답니다(강미정)

 

▪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세상 만들어가요(강성률)
▪ 힘내세요. 희망을 봅니다(강영택)
▪ 적지만 동참 하고 싶어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요(고은정) 

 

▪ 학원에 다니느라 버려지는 아이의 인생 학원에 버려지는 귀중한 가계 수입 그 수입을 벌기위해 버려지는 부모의 피와 땀 마지막으로 의미없는 '사교육 게임'에 버려지는 소중한 가족의 시간.... 함께 지키고 싶습니다(고광욱) 

 

▪ 유치원 교사이면서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적은 액수지만 분명 시간이 흐른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만나게 된다면 내 아이에게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고 싶어 후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겠습니다.  언론 매체를 통해 알게 되었고 관심갖게 되었습니다. 앞장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은해)

 

▪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곽영숙)
▪ 사교육없는 세상, 분명히 올 것입니다. 행복한 배움을 위해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구본남) 


▪ 너무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더하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앞으로도 힘써주시길 부탁드릴게요~^^(국지연)

 

▪ 제가 원하던 모습 노동시장과 대학입시제도와 중고등학교 서열화반대의 이상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에 함께 동참하려합니다 이렇게 밖에 후원못하는것이 아쉽습니다(권경욱)
  
▪ 애쓰시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다만, 증상의 완화보다 원인을 없애는데 주목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컨대, 수학과목의 선행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는 과목과 교과서의 내용이 너무 많아서입니다. 상위권 학생이라도 3년에 거쳐 배운다해도 학교의 수업만으로 이해하고 문제를 풀 수 있게 가르칠 수 없는 양입니다. 선행을 하지 못하게 법으로 막는다고 해결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우선 2년간 후원금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이후는 다시 결정하겠습니다. 수고 하십시오(길양숙)

 

▪ 화이팅! 힘내셔요!  무엇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지....?  왜 우리 아이들은 방과후 학원을 헤매거나 학교에 남아서 야자를 해야 하는지...? 우리와 우리아이들의 꿈이 대학진학이라는 유일한 목표에 짓밟히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이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싶고,  아이들과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들과 함께 자라고 성장하고 싶은 아빠라서 후원회원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김경은)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김광률)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권순홍)


▪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이 장차 아이들의 노동환경에 대한 변혁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럼으로 우리 교육이 미래에 예속된 현재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이란, 바로 이런 근원적인 해답에서 도래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김동은)

 

▪ 호소력있는 편지가 진정성을 느끼게 하고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미약하게나마 응원합니다. 좋은 세상을 향한 믿음으로 힘내시길 빕니다(김미희)

  

사교육걱정없는 세상~! 작은 힘이지만  진심으로 이루어지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힘내세요~!! 아자~!!!(김민정) 

 

▪ 충북교육발전소'상임대표 김병우입니다. 2010.6.2 선거에 진보교육감 후보로 출마했다가 석패 후 새로운 충북교육의 희망을 일구고자 NPO 성격의 본 회를 결성(12.2.22)해 활동을 벌여가고 있습니다(활동상은 다음 까페 '충북교육발전소'참조). 아직은 480여 회원들의 참여 속에 3명의 상근자가 사무실을 꾸려가는 빠듯한 형편이어서 큰 도움은 드리지 못해 부끄럽군요. 하지만 전국 차원의 흐름을 만드시는 데도 작은 참여나마 하고 싶어 우선 제가 개인적으로 후원하고 앞으로 여건을 봐가며 단체차원의 후원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선 결과에 다소 실망도 되지만, 당선자의 입에서 '선행교육'의 폐해가 언급된 것만 해도 '사교육없는세상'의 노력 덕분인 듯합니다. 더욱 힘 내시고 저희 '충북교육발전소' 활동에도 많은 이끌음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우)

 

▪ 힘내서 대한민국의 교육을 바꿔주세요^^(김선영)

 

▪ 좋은 교사 운동을 조금이나마 들어본 적이 있어서 마음에 전혀 고민없이 결정했습니다. 마침, 오늘 1정 연수에서 김덕경 선생님의 너무 좋은 연수도 들었구요. 선생님의 ppt 자료 첫 화면에서 좋은 교사 마크를 보고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고 반가워졌습니다.  늘 행동하지 못하고 고민과 생각만 하는 제 믿음으로 마음이 어려웠는데..이렇게 나마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회원과 후원회원의 차이가 뭔지 잘 몰라서 우선 후원회원으로 체크했습니다. 쉽게 할 수 없는 일을 사명을 갖고 하시는 건 분명히 하나님께서 용기를 주셨기 때문이라고 많이 부족한 저도 어렴풋이 알 것 같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힘내세요 선생님들...그리고 감사합니다... 너무 작은 도움이라 죄송한 마음도 크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되면 좋겠습니다(김소희)

 

▪ 교육의 변화를 주도하는 마중물이 되어주세요. 큰 힘이 되어주지 못해 죄송합니다(김은정)

▪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조금 돕고자 합니다. 힘내시고 사교육없는 세상이 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김일상) 

 

▪ 더 많이 지원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힘내세요(김재원)

 

▪ 전 후원하는 곳이 많고 아이들 사교육 시킬 여력이 없습니다 일일 노동자로 하루세끼 밥은 먹습니다 그럼에도 멜 보고 뜻에 함께 못 하면 웬지 제 마음이 편치 않기에 동참합니다 적은 돈이지만 그런세상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합니다^^~~(김정선) 

 

▪ 사회전반적 현상이 맞물려 사교육 시장이 커진것 같아요.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들은 치닷는 경쟁사회의 브레이크 역할이 되겠죠. 힘드시겠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김정선)

 

▪ 우리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파이팅!(김정윤)
▪ 계속 그렇게 해주세요. 고맙습니다(김좌웅)
부디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펼쳐서 부모와 자녀들의 행복을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김혜진) 

 

▪죄송한 맘 먼저 드네요.... 늘 건강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김효경) 

  
▪ 학원보다 중요 한 건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일겁니다.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에서 많은 총대를 매 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후원하는 곳이 많아 더 하지 못함 죄송합니다(김진희A)

 

▪ 저는 고객의 재무적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개인재무상담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고객들을 상담하면서 가정에 재정상황에 비하여 과도한 교육비로 인한 고민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고객들에게 상담을 통하여 자녀의 교육보다 부부의 은퇴준비와 부채상환이 시급하다는 것에 공감을 이끌어내지만, 막상 실천을 하지 못하셔서 고통받는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우연히 세바시 강의를 듣고 고객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되겠다는 생각에 소책자를 주문하여 나누어 드리고 있으며, 반응도 좋은 편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활동과 자료를 고객과의 상담에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활동에 응원드리며, 소액이지만 후원을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나은수) 

 

▪ 힘내세요~여호와이레 ^^;(남궁정일)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사드립니다(남미진)
▪ 후원으로나마 큰 일에 동참할 수 있게되어 기쁩니다(노형재) 

▪ 아이들의 행복은 곧 우리 모두의 행복이겠지요.  그런 세상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류은주) 

 

▪ 사실 전 학벌없는 세상단체에 친구가 일해서 관심이 있었는데 지금 거의 유명무실해진 것 같습니다.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에서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같겠 지 하고 생각합니다. 경쟁이 아닌 개인의 발달에 기초한 성장과 발전 그리고 그것이 공동체에서 함께 서로 잘 어울려 사는 것이라고 막역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는 것보다 다양한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것을 배웠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사람하고 만나 부딪히고 사는 게 젤 힘들어요) 그리고, 학창시절에는 '성적=학벌',사회에서는 '돈=자본' 단 한 가지로만  환원되는 세상이 싫습니다. 사교육이 없이 좋은 대학을 가는 게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였으면 합니다. * 위에 사교욱--> 사교육(민도정)  

 

▪ 선생님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교사로 살아가는 것이 조금은 덜 부끄럽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의 존재가 희망입니다!(민은혜) 

 

▪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박상욱)

▪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공부하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가치있는 삶을 지향하고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사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은 돈이지만 소중한 씨앗이 되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박수미) 

 

▪ 작은 마음을 보태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늘 지켜보며 격려와 기도를 보태겠습니다. 동참의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박신은)

▪ 힘내세요! (박양민)
▪ 많이 못 도와드려 죄송합니다. ㅠㅠ(박영효)

▪ 우리나라가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고 계신 대표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 것이지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박재성)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박재한)

 

재작년 명동 청어람에서 있었던 <국민이 설계하는 대학> 출범식을 통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처음 알게 되었고, 그 후 송인수 대표님의 저서나 각종 자료집 등을 통해 단체의 구체적인 활동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진정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이 올 그 날을 기대하며 그 길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함께하고 싶습니다. 화이팅-! (박진우)

 

▪ 힘내세요:)(배성우)
▪ 미력한 힘을 보탭니다(배은주)
▪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꼭 만들어 주세요. (서지동)
▪ 수고 많으십니다(선춘화)
▪ 저와 아이들을 위해 적은 돈 후원합니다(성정아) 

 

▪ 어렵고 막막했던 일을 나서서 하시는 용기와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그래서 엄마,아빠도 행복한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대표님들과 함께 일하시는 모두에게 새해 건강과 큰 보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손윤희) 

 

▪ 필요에 온 몸을 던져 응답하시는 삶에 늘 도전과 격려를 받습니다. 힘내세요..^^(손현탁)

▪ 후원하는단체가 몇군데되고,앞으로도하고싶은단체가여럿되다보니 액수가 너무 약소하여 부크럽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저 또한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송건덕)

▪ 많이 후원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뒤에서 응원 할게요. 고맙습니다(송경아)

▪ 힘내세요^^(송용석)
▪ 파이팅(양대광)
▪ 부끄럽습니다. 건승을 빕니다(양승호)
▪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할 수 있는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승호) 

 

▪ 예전 TED 를 통해 강의를 하셨던 신현승 선생님의 말씀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아직 자녀는 없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나와 아이들의 세상을 위해서 작게나마 동참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참여합니다(양재혁)  

 

▪ 사교육계에 종사하고 있는데....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면....^^;;;; 힘 내세요...^^(양희정) 
▪ 감사합니다(오병순)
▪ 적극참여를 못해 미안합니다. (위재훈)

 

▪ 다들 걱정만 하고 있고 탄식만 있는 세상에 어렵지만 위대한 걸음을 해 주시는 귀 단체에 하나님의 큰 도우심이 있기를 바랍니다(유미경)

▪ 혼자서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은 힘을 모아야지요. 뜻을 같이 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게 얼마나 든든하고 기운 나는 일인지 모릅니다. 앞장 서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천군만마를 얻은 것이구요. 고맙습니다(유순희) 

 

▪ 중요하고도 시급한 일이라 생각되어 후원이라도 맘껏 하면 좋으련만... 기존 후원하던 3곳을 정리하고 후원은 당분간 참자 했는데... 좀 부끄럽지만 일단 이 정도로 시작... (유윤희) 

▪ 파이팅!(윤은희)

 

활동하시는 취지는 매우 공감하고 지지하고 있습니다만 사회자체의 변화없이는 어려워 보였습니다.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보다는 더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운동을 하시려는 모습이 보여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큰뜻을 펼치고 이루어내시길 기도하고요, 빠른시간이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이 취지를 알고 아이들이 행복해짐으로 힘든아이들로 같이힘든 어른들도 행복해지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약소하지만 조금의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아이들뿐아니라 사교육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위한 대책마련도 생각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가까운 지인들이 사교육시장에 있어 여기를 기웃거리면서도 마음 한편이 불편했었습니다. ^^(윤희정)

 

▪ 힘든 길 희망을 품고 애쓰시는 선생님들~꼬옥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오는 그날까지 힘내세요^^*(이강님)

▪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클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이경자)

▪ 지금 당장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라 생각합니다. 인성교육을 통한 정의로운 미래를 꿈꾸어 봅니다(이경한) 

 

▪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시길(이동현)  

▪ 묵묵히 응원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기운내십시오!  그리고..감사합니다(이민정) 

▪ 더 많은 후원을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이 펼치고자 하는 2013년의 포부를 꼭 이룰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이선진)

 

▪ 가끔 언론으로 만나보면서 그간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적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이세희)

 

▪ 힘내세요  간절히 바라는 마음 기도가 되네요  그 분이 주신 꿈 그 분이 이루어 가시는 걸 보게 될 것입니다 (이유진)

 

▪ 우리교육의 당면문제를 실감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진정으로 노력하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제서야 일조하게 됨을 송구하게 생각하고 부디 바람직한 결실 이루기를 바랍니다(이은자) 

▪ 정회원 후원회원 차이가 뭔지 잘 몰라서, 일단 후원회원 체크했습니다(이재승) 

 

▪ 좋은 일입니다. 누군가는 꼭 해야 될 일입니다. 그러나 누구도 선뜻 나서려는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감사드립니다. 다만 아직은 신중할 수 밖에 없는 입장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물론이고, '공교육걱정없는세상'도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두 분 대표님과 여러 선생님들 그리고 간사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재현 드림(이재현)

 

▪ 수고하십니다(이정순)

 

▪ 학생을 가르치고 대한민국 사교육 1변지의 현장에서 가장 치열한 교유현실을 직접 부딪쳐왓읍니다.  학생들이 진정으로 배우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되었읍니다.   왜곡된 교육현실, 특히 영어교육이나 선행학습면에서 그 폐해를 누구보다 잘알기에 해법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고 싶은 마음입니다(이종순)

 

▪ 절대 지지하지만 적은 돈이라 송구스럽습니다  친구들에게도 동참을 권했고, 서서히 구좌수를 늘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이현주) 

 

▪ 정말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이 오길 바라며.. 선행학습에 절대 반대하는 마음으로 선생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2~3달 후 퇴직할 예정인데요.. 여건이 된다면 제 직업적 특성을 살려 하시는 일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이호영) 

▪ 사교육 없는 세상=공교육 정상화(임대산) 

 

사교육과 선행학습은 학벌위주 서열화된 사회에서의 내신경쟁과 명문대생이 우대받는 취업현실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사교육 걱정없애려면 공부안하고 못해도 일자리와 먹고사는 걱정을 덜수있는 사회가 돼야하지 않을까요?  사교육을 만드는 원인이되고있는 일자리부족과 빈곤의 불안에 대한 정책까지 사회운동으로 만들어나가길 기대합니다. 응원드립니다. (임명옥)  

 

▪ 교육과 의료는 돈에 좌우되지 않아야 하는 최소한의 보루라 생각합니다. 그 무너진 한 축을 다시 세우는 데 앞장서 계신 분들, 감사합니다(임영상) 

 

▪ 힘내세요. 그런데 이런 올바른 생각을 좀더 확산시킬 수 있는 방법을 좀더 고안해 주세요. 교육의 한 주체인 학생들, 어렵게 고생문을 통과했지만 여전히 무거운 관문이 기다리고 있는 대학생들. 일반 시민들...(임종식)  

 

▪ 어제, 우리 나라의 비이성적인 사교육 문제에 대해서 집사람과 설전(?)을 벌였는데, 아침에 메일함을 보니...  이런 단체도 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마음에 감동을 주시기 위해 메일받기 전에 미리 생각하게 하셨나 봅니다. 몇군데 다른 곳에 후원하고 있어 많이는 못합니다.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장지성) 

 

▪ 수고가 많으십니다. 더 많이 후원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장지연)
▪ 화이팅. 사교육없는 것도 좋지만 대안적인 교육방법 모색도~~~(정경희)  
 
▪ 어려운 때에 애쓰는 분들께 더 많은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저도 제 자리에서 힘써 노력하겠습니다(정대영)

 

▪ 좋은교사 회원으로써, 대안학교 교사로써, 기독교사로써, 한 때 사교육계에 몸담았던 한 사람으로써 정말 진심으로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정새론)

 

▪ 모든 운동은 좋은뜻이 모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좋은뜻을 훼손시키며 하나의 집단을 정당화하는 논리로 흘러갈 수 있음을 늘 염려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사교육에 종사하고 계신분들도 포괄하며 어떻게 함께 공존하며 공생하며 살아갈수있을지 고민하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그래서 이러한 운동이 반대편의 논리를 무너뜨리고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까지도 포용하고 함께할 수 있는 명분을 주는 사랑하는 에너지를 주는 운동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러한 과정속에서 동참하고 힘을 더 보탤 수 있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애써 주시고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정성훈)

 

▪ 송인수선생님 기윤실모임에서 뵙고 큰 뜻을 펼치기 위한 시작부터 계속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빠듯한 살림에 더 큰 힘이 되어드리지 못하여 죄송할뿐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고통없는 세상에서, 현재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살길 바라는 소박한 마음으로 동참합니다. 아울러,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 두 아들녀석의 미래를 바라보며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한 운동에 작음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후원을 하지 못할 때에는 저의 뜻을 이은 두 아들들이 이어가겠죠. 두 아들들의 자녀들도 동참하리라 굳게 믿습니다. 이 의지와 결의는 자손만대에 뿌리내려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힘 내세요^^(조성우) 

 

▪ 2008년초 우연히 참석한 협동학습 연수에서 송인수 선생님의 간증 아닌 간증을 듣게되었습니다. 그 당시엔 3월 미국으로 유학예정이어서 선뜻 후원 결심을 못했었는데 복직하면 후원할것이라 기도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분별하여 기도보다 성령보다 앞서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조옥현)

 

▪ 교육운동을 통해 교육현장이 즐거운 곳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혜영)
▪ 수고 많으십니다.... 많이 후원하지 못해 죄송합니다..(정용진)
▪ 1계좌밖에 신청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래도 맘속으로 언제나 응원할께요(진이영)

 

▪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학벌사회의 병페가 사라지는 그 날까지 주께서 힘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이 되고, 더이상 이 땅에서 학업비관 자살이 없어지며, 학교에서의 공부와 배움으로 충분한 대한민국이 되는 소망스러운 미래를 바라봅니다(채보준)

 

▪ 늘 후원해야지 하고 생각만 앞서고 행동하지 안아서 죄송합니다. 귀한일에 십자가를 지고 앞장서서 해주시니 감사합니다^^(최광용)  

 

▪ 2000년 전국기독교사대회에 참석했었습니다. 님들이 하시는 일,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일입니다.  작은 힘이나마 보태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최상현)  

 

▪ 언넝 그런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아이와 마음껏 놀이도 하고싶고 노래도 부르고 싶고 여행도 다니고 싶습니다 그림책도 마음껏 보고 줄글책도 함께 보고싶습니다(최영랑) 

 

▪ 후원하는 곳이 많아서 한 구좌만 합니다. 민들레 형편이 나아지면 더 하도록 할게요(현병호)
 
▪ 송인수, 윤지희 대표님 그리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일하시는 간사님들 존경합니다^^ (현유진) 

 

▪ 새길교회에서 오셔서 토론회참석하신것 뵈었고요, 복음과상황 잡지를 통해서도 알고 있습니다(홍관석)

 

▪ 예비교사로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 대한 관심이 많고 기도로도후원하고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작은후원이지만 함께동참하고싶습니다ㅡ(홍세나) 

 

▪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미미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자합니다. 사실 처음 문자를 받고 메일을 접할 때는 사기 스팸메일인지 아닌지 의심이 갔습니다. 그러나 글을 읽는 도중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작은 돈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과 늘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황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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