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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팽목항기사를 보고 한가위로 들뜬 마음을 가진 제가 죄송스럽습니다.
    아직 돌아오지 않은 아이를 기다리는 그 심정을 요근래 잠시 잊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잊지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작성자 자은맘 작성시간 1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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