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배기 아들이 WBC 지난 일본과 미국의 준결승전에서 누가 이겼냐고 아내한테 물었답니다. 아내가 일본이 이겼다고 하니까, 이 녀석 왈 "와~ 신난다!!" 일본의 승리에 왜 기뻐하는지 아내도 궁금해서 "일본이 이겼는데 왜 좋아?" 라고 물었답니다. 그에 대한 아들의 대답은... "같은 아시아니까..." 제 아들은 화해와 협력의 동아시아시대를 살아갈 미래 인재인건가요? ㅎㅎㅎ 간만에 멋진 야구 경기를 보여준 한일 양국 선수들에게 심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므흣므흣므흣~ 작성자고야작성시간09.03.24
답글우리 세대의 아픔과 비애는 우리 세대에서 끝난다면 좋겠군요. 아이들이 훨씬 열린 세계관을 가질 수 있을 테니까요..그래도 역시 독도는 우리 땅~아자!!!작성자lazy작성시간09.03.24
답글위인전기를 아직 안읽었군요. ㅎㅎㅎ 우리 아이들은 이순신이나 유관순, 안중근, 안창호 .. 이런 위인전기 읽은 후 완전히 반일.... 그건 옛날 일이라고 해도 막무가내에요. ㅎㅎ 고야님 아들은 위인전기를 읽더라도 지금의 열린 마음 쭉 간직하면 좋겠네요. 작성자악동작성시간09.03.24
답글고녀석! 생긴대로 아주 멋있다니까요...ㅎㅎ 왕짱이예요!!작성자윤지희작성시간09.03.24
답글와우 대단한 아들을 두셨습니다. 짝짝짝 . 저두 이런 큰 마음을 가지고 싶어요...작성자사랑을믿다작성시간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