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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부터 둘째 녀석 두달 간 다니던 학원 그만두고 저와 저녁에 또 다시 씨름을 시작했네요. 아직은 왜 공부해야 할지, 왜 시험을 잘 쳐야 할지 느끼지 못하고 늘 놀 생각만 하는 아들을 믿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네요. 두 달간 누렸던 저녁 시간의 자유가 좀 아쉽지만.. 작성자 팔자눈썹 작성시간 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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