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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놀러갔다가, 십여년 전에 알던 지인의 막내딸이 고2라는 걸 알게됐죠. 전교생 수가 얼마 안되는 학교였는데, 아침 등교나 야자후 늦은 귀가시간에 부모가 태워오더군요. 2000년대 초부터 강남, 분당에서 일던 야자,지금은 수도권은 자율권이 생겼다고 알고있는데, 지방은 갈수록 더 심해지는 양상이 아닌가 싶네요. 사교육을 학교 안으로 끌어들인 방과후수업도 요즘의 지방 학교 수업 실태를 읽어보니, 입시 기관 대체품 이라는 느낌이 확연히 드네요. 글읽다가 어디다 써야할지 몰라 몇 글자 남기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작성자 에이프릴 작성시간 1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