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우리 늦둥이가 첫영성체를 하네요. 유아세례를 받긴 했지만 오늘로서 정식 신자가 된다고나 할까. 3개월동안 성경필사하고 기도문 외우고 교리배우고 시험도 치고 어제 첫고해까지 정말 입술이 부르트고 눈이 쑤욱 들어갈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낸 그 결실의 날입니다. 조기 입학해서 학교공부도 벅찬데 학교공부랑 병행하다보니 참으로 옆에서 보기가 안스러웠지만 그래도 잘 적응해서 늦둥이가 고맙네요. 축하해주세요. 성당안나니시는 분 참고: 첫영성체란 처음으로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시는 것을 말하며 성당에 입교해서 세례를 받기 위해 6개월정도 준비과정을 거치고 세례받고 첫영성체하는 것과 비슷하게 이해하시길... 작성자악동작성시간0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