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늦둥이 등교하다 제대로 넘어져서 얼굴 갈고 앞니(영구치)하나 반이상 부러져 떨어져 나가고 입술이 터지고 안경도 심하게 긁히고... 엄청 아팠는데도 참고 한자경시치고 도서관갔다가 태권도 갔나봐요. 태권도 관장님 놀래서 바로 전화왔더군요. 병원에 데리고 가라면서... 병원가서 사진찍고 이 붙이고 ... 아침에 못일어나고 밤에 코피도 흘리기에 그냥 학교 안보내었어요. 좀 쉬라고... 선생님께 학교 못간다고 전화했더니 자기는 이렇게 많이 다친 아이를 어떻게 부모가 학교에 보냈을까 생각했다네요... 나 참 .. 아무리 부모의 판단을 존중한다지만 자신의 판단은 없는 것인지... 좀 화가 나기도 속상하기도...작성자악동작성시간09.06.18
답글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진짜 어떻게 침착하게 할걸 다했을까.. 놀랍네요.작성자선경희작성시간09.06.20
답글아니 이런....작성자초식동물작성시간09.06.19
답글제 마음이 다 속상해서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얼마나 아팠을까....담임샘이 참으로 무던도 하시네요.....작성자사랑을믿다작성시간09.06.19
답글늦둥이가 너무 아팠겠네요 빨리 낫기를 기도 합니다 근데 참을성과 인내력은 대단하네요작성자돌베개작성시간09.06.18
답글그렇군요. 등교하자마자 선생님이 물어보셨으면 좋았을걸..위로 드리고요, 저희 둘째도 초등 저학년때 시멘트 바닥에 얼굴 갈린 부분 아직도 흔적 좀 있는데...넘 속상하셨겠어요.저희 첫째 이 부러진 것도 치료가 수년동안 지속되고 있고요...잘 치료되기를 기도합니다~~작성자드림작성시간0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