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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은밤에 영화보고 내려와서 또한 새벽같이 일어나 논으로 달음질..두더쥐가 뚫어놓은 구멍들 찾아 막아놓고..서방님은 아침도 못먹고 부산행..저는 월방학으로 집에온 아들녀석이랑 고추밭에서 부직포를 깔고..비를 맞으며 일을 해서인지 노곤한 몸이라 방바닥 살짝 뎁혀놓고,씻고 ,아들이랑 돼지목살과 새우를 구워서 쌈채 듬뿍 싸서 점심을 먹었어요.따뜻한 방바닥에 앉아서 오랜만에 아들이랑 두런두런 얘기하며 늦은 점심을 먹으니 넘넘 행복하네요..창밖에는 비오고요~바람 불고요~단한가지,서방님이 출타중이라 이렇게 좋은 날 무쟈게 아쉽네요...ㅋ^^ ..음성으로 놀러오세요..빗소리 좋아요~~ 작성자 봄꿈각시^^ 작성시간 09.06.20
  • 답글 야...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제가 보내는 하루에 비하면..부끄럽습니다. 미소가 너무나 싱그러우셨던 님의 얼굴이 머리속에서 방긋방긋하네요 ^^ 오늘부터 정신차려 살아볼라구요 ^^ 작성자 선경희 작성시간 09.06.22
  • 답글 네~꼭 오세요~인천쪽에서 2시간이 채 안 걸릴걸요? ^^ 작성자 봄꿈각시^^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09.06.20
  • 답글 제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어디 농사일 하시는 분들에 비하겠습니까.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정겹고 한가로운 시골 풍경이 그려집니다. 여름에 날 잡아 한 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작성자 고토회복 작성시간 0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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