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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늦둥이를 데리고 성공회대에서 한 노무현전대통령추모제에 다녀왔습니다. 정말로 길게 길게 줄이 서 있더군요. 조금 미안하였지만 저는 특별한 사정으로 성공회대의 한 건물 4층에서 창문으로 멀리서나마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연이 늦게 시작되어 11시 30분에 끝났는데 공연장인 운동장 옆에 사는 주민들 항의가 빗발쳤다니 걱정이 되네요. 그런데 대부분의 출연가수가 락밴드여서 추모음악회치고는 너무나 시끄러웠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고 정말 인근 주민들에게 미안한 일이 되어서 장소를 빌려준 성공회대 입장이 참 난처하겠다는 생각과 걱정이 조금... 물론 개념있고 의식있는 락밴드의 무료출연을 뭐라할수도 없지만... 에구. 작성자 악동 작성시간 09.06.22
  • 답글 공연장면을 보면서 또다시 흐느끼는 저를 봅니다... 신해철의 말이 저를 아프게 합니다... 작성자 봄꿈 작성시간 09.06.23
  • 답글 아직은 락정신이 살아있나봅니다 ^^ 작성자 선경희 작성시간 0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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