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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교육청에서 하는 학부모연수를 갔더랬습니다. 시작하면서 웬 국민의례 !!!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휴우... 아직도 박통시절인줄 아는 단체가 있군요.. 다들 벌떡 일어나 가슴에 손을 얹고 애국가를 듣네요. 저만 벌거니 앉아 입만 앙다물고 있었습니다... 일제잔재, 군대문화 청산 !!! 작성자 선경희 작성시간 09.06.24
  • 답글 아~ 가셨더랬구나..저한테도 알림장이 왔었는데 올해는 잠시 쉬었더니..선경희님 가신 줄 알았으면 저도 갔을 것을..쌍으로 입을 앙~다물로 앉아 있을 것을 작성자 나도되고파 작성시간 09.06.24
  • 답글 국민의례야 말로 우상숭배!!! 작성자 고야 작성시간 09.06.24
  • 답글 지남 1년여 동안 민주주의가 뒤로 많이가기는 했지요 ! 그영향 아닌가 합니다. 작성자 이전도사 작성시간 09.06.24
  • 답글 그러고보면, 우리 일반인은 '관'이 일반 상식과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당연하게, 또 너그럽게 보아넘겨주는 아량이 참 큰 것 같아요... '관'이 보통사람의 수준을 조금만 앞서나간다면 변화는 참 클 것인데, 그 조금의 발상을 하지 못하는 것이 참 안타까워요... 변화와 발전은 큰 데 있지 않고 생활과 일상의 작은 곳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이 글을 쓰는 제 자신에게 다시 되묻습니다... 작성자 윤지희 작성시간 09.06.24
  • 답글 저도 교육청 쪽에 갔다 산수유님과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때 참 황당했는데 다들 그냥 그러러니 앉아 있었습니다 인사말도 디게 길게 하고 무슨소린지도 모르게 ... 작성자 돌베개 작성시간 09.06.24
  • 답글 초등학교영어말하기대회에 갔더니 파주교육장이 안왔다고 30분 기다려서 그래도 안나타나니 국민의례하고서 시작, 수십명의 원어민교사도 함께.^^ 입장 바꿔보면 상당히 부담스러웠을듯 . 그대로 진행하다 다시 30여분 뒤에 교육장 나타나니 중간에 끊고서 교육장인사말..... 교육이 교육이 아니고, 인사가 인사가 아니고, 국민의례가 국민의 의례가 아닌.......우리 사회에서 가장 바뀌지 않은 분야... 교육. 이전에 교육철학 강의하시는 분이 일제시대의 군국주의교육에 일장기만 태극기로 바꿔 놓았을 뿐이다라는 ..... 공감이 갑디다. 작성자 산수유 작성시간 09.06.24
  • 답글 국민의례.. 얼마든지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겠지만.. 수십년의 제 경험으로 비추어볼 때, 진정한 애국과는 별 상관이 없는 듯 합니다. 작성자 안해근 작성시간 09.06.24
  • 답글 ㅎㅎ졸업여행때 둘째날 선생님에 대해 적었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해서 한마디 밖에 못했네요. 피아노 연주에 대해서....덕분에 노래가 있는 즐거운 졸업여행이었습니다. 작성자 사랑을믿다 작성시간 09.06.24
  • 답글 하하!~ (죄송합니다)... 이 글을 읽는 순간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습니다. 선경희님이 입 앙다물고 앉아 있는 그 모습이 생생하게 떠올라서...아유, 귀여워라~(앗, 또 죄송!) 작성자 봄꿈 작성시간 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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