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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식을 하고 온 늦둥이가 그날 일기장에 이렇게 썼더군요. " ..... 방학이 되니 1000kg(외계의 100톤)짜리 돌 아니 쇠를 들고있다 내려놓은 기분이다...." 아침마다 일어나기 싫어하더니 그동안 무척이나 힘들었나 봅니다. 좀 과장이겠죠? ㅎㅎㅎ 오늘 아침 실컷자게 내버려두었더니 아홉시 반까지 자더군요. 방학동안 늦게 자고 늦잠자게 놔두어야할지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일찍 자야 키도 크고 하니 말이에요. 작성자 악동 작성시간 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