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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왔다 맑았다 하니 세월이 더 빨리 흐르는 것 같네요. 방학이 일주일 넘게 지났는데 다들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여름방학 보충을 신청하지 않은 우리 고딩 두 딸들은 가끔 도서관가고 봉사활동하고 집에서 뒹굴기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러면서 지내고 우리 늦둥이는 매일 점심먹고 학교도서관 갔다가 태권도 하고 저녁먹을때 오네요. 하루에 다섯시간도 넘게 책 읽는 시간을 계획표에 세워놓아 식구들이 놀렸는데 다섯시간도 더 넘게 책을 읽는 것 같네요. 책이 정말 재미있다면서... 어제는 놀토라 학교도서관문을 안여니 누나따라 시립도서관에 갔다오고... 하루쯤 가지 말라고 해도 꼭 가네요.도서관다니는 버릇은 잘 들인 것 같아 작성자 악동 작성시간 09.07.26
  • 답글 책읽어라는 말 한번 안했는데 책읽는 엄마 따라 책보는 우리 딸보며 역시 선배님들 말씀(부모가 책읽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옳다는 생각을 자주 경험하고 있습니다. 늦둥이 정도의 습관은 아니라도 책읽는걸 즐거워 하는 아이로 자라주면 정말 좋겠다는 맘입니다.^^ 작성자 사랑을믿다 작성시간 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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