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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소에 봉사자들이 부족하다고 급히 호출하는 바람에 다녀왔더니 완전 힘들고 덥네요. 추어탕집에서 끓여온 추어탕에 계란말이 비듬나물, 멸치볶음... 입맛이 없다며 조금만 달라고 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보여 좀 안스럽더군요. 더우니 어르신들이 더 지내기 힘겨우신가봐요. 작성자 악동 작성시간 0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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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고야님 말씀들으면.. 제가 엄청나게 좋은 사람 같은데 실상 별로 그렇지도 않답니다. ㅎㅎㅎ 아무튼 늘 칭찬 감사합니다 고야님. 더 열심히 잘 살아야하는 부담을 주셨기는 하지만...ㅎㅎㅎ 작성자 악동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0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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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악동님 말씀 들으면... 제 이기적 욕망에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도... 또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용기와 사랑은 턱없이 부족함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번번히 제 자신이 너무너무 작게 느껴지네요~ 악동님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 ㅠㅠ 심심한 응원의 박수를~~ 작성자 고야 작성시간 0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