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에 접어든 딸아이에게 좋은 시집하나 선물하고 싶습니다. 저는 넘 엄격한 집에서 자라 표현하는 게 참 많이 서툽니다 너무 많이 커버린 딸아이와 관계회복을 하고 싶은데 제 생활이나 마음이 잘 따라주지 않네요 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시집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작성자알라뽀작성시간09.08.26
답글하나더...초등6학년 남자아이에게 선물하려고 찾다가 발견한 김용택시인이 사랑하는 시를 묶은 "시가 내게로 왔다" 김용택시인의 해설이 곁들어 있어서 더욱 읽을 맛이 나네요...작성자Jinwoo Kim작성시간09.08.29
답글넘 감사합니다~~ 이야기가 통하는 사람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어 넘 좋네요 학교 엄마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면박만 돌아오거든요 ㅠㅠ 공부나 더 시키라고...저도 열심히 공부하는 엄마가 되어야겠습니다작성자알라뽀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9.08.28
답글시집은 아니고.. 김선우 시인이 쓴 <김선우의 사물들>이란 책요! 엄마 마음을 표현한 책은 전혀 아니고, 사춘기 딸에게 어울릴 것 같아요. 숟가락, 생리대,휴대폰.. 생활 속 사물들에 대한 단상이 여성적 시선으로 펼쳐져 있거든요.작성자선경희작성시간09.08.28
답글감사함돠^^많이 배우고 갑니다 작성자알라뽀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9.08.28
답글류시화시인이 시와 잠언들을 모아서 낸 책들, <지금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랑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을 것처럼>...대부분 쉬운 단어와 간결한 문장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초등3학년 저희 딸은 (내용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 속은 모르겠으나) 읽어주면 (의외로??) 좋아하더라구요. 사춘기 따님에게도 시도해 보세요... 작성자Jinwoo Kim작성시간09.08.27
답글아이에게 살짝 좋아하는 시인이 있냐고 지나가는 말로 물어보시지 그래요작성자악동작성시간0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