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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 모임에서 김은선 선생님 강의 듣고 오는길에 과꽃 한다발을 샀습니다. 우리 큰애에게 선물이라고 내밀었습니다.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우리 지원이는(7살) 나에게 수시로 색종이에 편지도 써주고, 그림도 그려서 선물을 줬는데, 내가 참 무심한 아빠였구나 하는 생각이 울컥 들었습니다. 지금도 코 끝이 찡~ 하네요. 작성자 손도끼 작성시간 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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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니 그 꽃을 형수님 드릴 줄 알았는데 지원이에게 주셨군요! 형수님 살짝 서운했겠는데요? 작성자 고토회복 작성시간 0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