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능을 본 우리 큰 아이는 몇개의 작은 실수가 있긴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한 수학점수가 잘 나와서 모의고사때보다 성적이 많이 올랐네요. 끝까지 하면 수능때 최고의 성적이 나올거라고 늘 말해왔는데 그 말이 맞게 되어 정말 다행이에요. 2학년때부터 정말 수학만 붙들고 있다시피했거든요.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모의고사때는 성적이 오르지 않더니 역시나 수능때는 노력한 보람이 있었네요. 정말 포기는 배추 헤아릴때나 쓰는 말이 맞아요. 포기하는 순간 2 ~3등급 더 떨어진다고해요.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작성자악동작성시간09.11.13
답글한 짐 덜어내신 기분이시겠어요. 우리 애들에게도 얘기해 줘야겠어요~작성자별꽃바람작성시간09.11.13
답글수능을 치룬 따님도 수고 많으셨고~ 항상 따님의 든든한 동지가 되어주신 악동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결과까지 좋다고 하시니~~ 아직 10년 후지만 저도 잘 할 수 있겠지요? 근데, 앞으로 10년후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다른 세상이 오길 기대합니다작성자나도되고파작성시간09.11.13
답글'포기는 배추 헤아릴때나 쓰는 말'이란 표현에 살며시 웃고 갑니다. 작성자고토회복작성시간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