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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카페의 최근 글들을 읽어보니 이 카페가 아이들 성적올리기 위한 사교육걱정상담 공간이 된 느낌이네요. 학벌사회라는 엄연한 현실앞에서 공부에 대한 부담을 떨칠 수는 없겠지만 또 공부가 중요하긴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모두 공부를 잘 할 수도 없고 잘 할 필요도 없다면 아이를 다시 한번 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이 아이가 공부로 승부할 수 있는 아이인지 아닌지.... 하면 될거야 ..하는데 까지 해보자... 저 개인적으로는 이것에 반대입니다. 하면 안되는 아이들 엄청 많고 하면 될 아이들은 언제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등대지기졸업생은 아니지만 그간 등대지기의 강의가 무의미한 느낌마저 드는 요즈음이네요.ㅎㅎㅎ 작성자 악동 작성시간 09.12.17
  • 답글 '사교육 어쩔수 없지만 해야해', '사교육 안해도되?', '사교육 꼭 필요하면 좀 해보던가', '사교육 해야되?', '대학교? 필요하면 가는거구. 아님 다른길을 찾아봐도 되고' ...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사교육 안해도되?' 단계에 계시는 분들께는 그런 상담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쩜 외줄타기 하시는 기분일텐데 처음부터 손 놓고 걸어가라 하면 불안해서 발을 못내딛으실듯^^등대지기 꼭 해야되?'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작성자 민들레친구 작성시간 09.12.22
  • 답글 드림님의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세상이 이렇게 학력지향주의이라면 엄마들의 고민역시 공부에 매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만난 엄마들 어떻게 보면 자식들 탈없이 공부 잘해서 별탈없이 순조롭게 세상에서 살아갔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에서 시작할 지도 모릅니다. 그런 부모님들의 모습은 정말 간절한데 그 틀에 갇혀서 보기에 딱할 때도 있습니다. 엄마들 입장에서 가장 현실적인 고민은 사교육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기보다 우리아이가 뭐든 열심히 하고 잘하는 아이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겠지요. 그것이 공부에 한정이 되니 더더욱 비참한 현실이고요. 현실적으로 이런 고민을 서로 나누는 것도 우리가 한발씩 나아가는 첫걸음이 작성자 에버그린05 작성시간 09.12.19
  • 답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당장에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육의 모습은 아닐지라도, 천천히 느리지만 분명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겠지요. 학부모님들의 간절한 마음을 좀 더 이해하고 고민을 터놓고 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이 힘든 싸움의 시작이 아닐까 싶네요. 작성자 에버그린05 작성시간 09.12.19
  • 답글 늘 의식을 깨워주시는 악동님, 악동님이 우려하시는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한편,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을 향한다고 할때,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출발한다는 면에서 보통 엄마들의 평범한 고민들을 무시할수 없다고 생각해요.(저도 보통엄마로서ㅎㅎ) 정보나눔은 그냥 나눔에 그친다는 면에서 활용하면 좋을듯한데요...단편적인 정보나눔을 시작으로 더 깊은 차원의 깨달음이 올 날도 있는 것이잖아요...악동님의 문제제기를 시작으로 건강한 의견교환이 오가는 것도 좋은 일이겠네요.. 작성자 드림 작성시간 09.12.18
  • 답글 글이라는 것이... 간혹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것 같기도 해요.
    저는 일단 악동님의 생각에 심정적으로 동의하는 편인데, 윈디 오동통백설공주님의 글을 읽어보니까...
    결국 양쪽 다 옳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필요한 충돌로 비쳐질 수도 있지만, 세 분 다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을 지향하는 바는 같습니다.
    같아요.^^
    작성자 두돌 안해근 작성시간 09.12.18
  • 답글 정보나눔에는 그런글들이 올라와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작성자 오동통백설공주 작성시간 09.12.18
  • 답글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게시판의 성격에 맞는 글들이 활발하게 오가고 그 중에 자기가 취할 수 있으면 취하고 아니면 아닌거죠...자신과의 생각과 다르다고 등대지기 강의를 허투루 들은 사람 취급 받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이 곳은 꼭 공부에 초월한 사람들만 와야하는 곳인가요? 최근 글을 쓴 사람으로서 [정보나눔]사교육/학습법...이 곳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을 올린건지...당황스럽습니다. 저만 이렇게 느끼면 제가 이상한 사람인거구요.
    작성자 윈디 작성시간 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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