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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샘 추위도 이제 끝을 다하나 봅니다. 아주 포근하지는 않지만 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우수에 느티나무가, 경칩에는 단풍나무가, 춘분에는 은행나무가 싹을 틔울 모양새를 하더군요. 얼마전 심어논 밤과 사과의 씨앗에서 싹이 올라오는데, 가습벅차서 한참을 들여다봤습니다. 작성자 고토회복 작성시간 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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