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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밥하다가 고등학교 같은 반 친구의 부고를 문자로 받았습니다. 위암으로... 고뇌만 하다가 공부만 하다가 아프기만 하다가 간 친구를 생각하니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서울대가서 열심히 고뇌하다 공부하다 결혼도 안하고 대학원에서 철학을 하다가 영국 유학갔다더니만... 연락해도 안되더니.. 위암의 고통속에서 친구들에게 연락하지 않아 더 가슴이 미어집니다.. 어떻게 이런 소식을 전해주나... 사는 것이 무엇인지.. 공부가 다 무엇인지... 작성자 악동 작성시간 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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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고인 앞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 두돌 안해근 작성시간 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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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무슨 말로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 고토회복 작성시간 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