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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와서 사귀게 된 동생뻘 동네 친구를 가끔 봉사활동에 데리고 가곤 하는데 늦둥이를 두번 정도 본 후 만날 때마다 늦둥이가 생각난다고 하면서 늦둥이가 정말 맑아보이고 착해보인다고..... 그래서 내가 늦둥이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친구들도 우리 반에서 내가 제일 순진하게 보인다고 하는데 순진한 것이 좋은 거에요. 나쁜 거에요? ,,," 잠시 어떻게 대답할까 하다가 "응, 순진하다는 것은 착하고 순수하다는 것인데 원래는 좋은 것이지만 요즈음 세상에서는 누나들이 말하는 것처럼 어리버리한 것이기도 바보같은 것이기도 하지... " 대답을 하고서도 개운하지가 않았다는 거... ㅎㅎㅎ 작성자 악동 작성시간 1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