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27주만에 태어난 미숙아가 태어난지 20분만에 숨을 거두었대요. 그런데 엄마가 가슴에 끌어안고 있었더니 2시간만에 다시 숨을 쉬며 되살아났다고 하네요... 오늘 난 기사에요. 생명이란 이런것인가, 생각해봅니다. 단지 육체를 입고 있다고 살아있는것도 아니며 숨을 쉬고 있다고 산것도 아니며, 숨이 끊어졌다고 해서 죽은것도 아니다... 눈앞에 보이는건 껍질일뿐,,, 그 이면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숨쉬는 너머 우리 아이들의 영혼이 잘 살아 있는지, 오늘 한번 꼬옥 안아보세요.. 그리고 느껴보시길..^^ 작성자꿈꾸는 지현작성시간10.08.27
답글오늘 출췍에 들어와 두번이나 눈물 찔끔나는 감동을 하네요^^ ㅜㅜ 오늘 급하게 책가방 확인하고 등교한 삼형제, 어젯밤 불충한 과제를 그나마 몇개는 이삿짐 여기저기서 찾아내며 불만 가득하던 접니다. 그래도 아침에 재잘대며 셋이서 나란히 이른 등교를 하는 아이들 뒷모습 보면서 예전과 다른 여유가 쬐금 느껴지더군요. 오늘 이른 하교를 할 텐데 반갑게 맞고 뜬금없이 꼭 안아주기 할게요. 저의 이상주의는 늘 현실을 버거워하며 소소한 실천을 잊어서 힘을 잃고는 하지요. 아이들을 이전보다 더 많이 안아주도록 노력할게요~^^ 작성자라일락작성시간1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