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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가는데.. 옆에 앉은 한 남자분이.. 여자친구(혹은 부인..)와 전화로 싸우면서.. "내가 힘들 때 위로받고 기댈 곳이 너뿐인데.. 너마저 왜 이러냐고.." (지하철에서.. 그런 사적인 대화를 크게 하다니..ㅋㅋ) 어쨌든.. 그 이야기가.. 우리 애들이 부모님이나 선생님한테 하는 이야기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우리 단체에 있다보니.. 모든 이야기가 이런 방식으로 들리네요.. 이것도 직업병..하하 작성자 김승현 작성시간 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