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도시 생활의 물리적 편리함과 정신적 불안감 그리고 시골 생활을 물리적 불편함과 정신적 편안함을 맞바꾼 생활이 일주일이 됩니다. 음~~ 이제 겨우 일주일 생활해 보고 판단하기는 좀 이른감이 있기도 하지만... '굿바이! 서울~' 생각만큼 겁나는 일이 벌어지지는 않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대형마트 가는데는 차로 30분이 걸리지만 집 앞 바닷가 가는데 자전거로 3분인 요~ 달콤함... 이거... 도시 사는 분들은 몰라요... 저희 집 앞은 이 시간 정말 칠흑같이 캄캄합니다! 여러분도 그 어떤 방해도 없는 그런 한적한 밤을 맞이하고 계신가요? 하핫!! 활기찬 신년 맞으시길~~작성자고야작성시간11.01.03
답글하핫!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환경(아파트긴 하지만 시내도 멀고... 반경 300미터 내에 상점도 하나 없고... 저 멀리 한라산만 멀뚱멀뚱 보이다보니...)이 정말 묘해서 그런지... 그간 서울에서 신경쓰던 사소한(?) 것들로부터 초월해가는 느낌이 듭니다... 으흐흐흐~ 자연인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마누라 덕에 출세한 것 맞고요~ 이른 시일내에 마누라도 제 덕을 좀 보게 헤줘야겠죠... 좋은 소식 있으면 곧 전하겠습니다!! 하핫~ 작성자고야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1.04
답글아~ 사모님 덕분이었군요^^;; 인생의 하프타임을 멋지게 시작하시나 보다 상상만 했는데^^ 아~ 제주도 텃세가 장난이 아니라지만 정말 가서 살아보고 싶은 곳입니다~. 제 지인도 올 가을 남편의 발령으로 허겁지겁 떠났는데 참 잘 살더라구요. 고야님의 도시에서의 활개와 숨겨진 야성이 어떻게 드러나실지 기대됩니다. 제주생활 올려주세요~. 온가족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작성자라일락작성시간11.01.04
답글마누라 덕에 출세한 사람!! 정원일~~ 언제 제주 가거든 한 번 뵙시다~~작성자안해근작성시간11.01.04
답글아~~ 칠흑같은 겨울밤~ 멋지네요^^... 앞으로 올려주실 제주 생활 이야기 기대할게요~~ ㅋㅋㅋ 고야님네 가족 모두, Happy Newyear~!!! 작성자꿈꾸는 지현작성시간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