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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이 우리에게 고통을 준 국가인지라, 일본에서 일어나는 비극과 재앙은 한국사람들에게는 뭔가 모르게 마음 속에서 큰 동정과 연밀이 일어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넘어서서 그들의 고통을 우리가 남의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품고 마음으로부터 위로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성자 송인수 작성시간 11.03.11
  • 답글 저 역시 역사를 전공한 사람으로 지난 역사를 생각하면 나쁜 마음이 잠깐 들었다가...이러면 안되지...안타까운 마음으로 텔레비젼을 봅니다. 작성자 아일랜드 히스토리 작성시간 11.03.13
  • 답글 맞습니다, 선생님. 오늘 어떤 기사의 제목이 일본이 방파제 역할을 해서 우리가 피해를 보지 않았다는 말이 두 가지로 다가오더라구요. 감사한 맘은 차치하고(반대의 심정도 있겠죠) 이 세기적 재앙에 대해 함께 슬퍼하고 먼저 맘을 나눠야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엉뚱하게 욘사마는 이럴 때 뭘 좀 해야하지 않나? 했습니다. ;;; 일본과 미운 사연이 있지만 상생에 영향을 많이 주고 받는 이웃입니다. 남일로 여기지 않고 이 고통을 이기도록 함께 이기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라일락 작성시간 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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