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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페르마에서 주최한 특목고 입시 설명회 염탐(?) 다녀왔습니다.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앞 자리에 앉기 위해 일찍 오신 엄마들이 눈에 띄더군요! 학원관계자 이야기를 하나라도 놓칠까 깨알 같은 글씨로 뭔가를 받아적던 엄마들 모습에... 마음이 한도 끝도 없이 무거워진 하루입니다! 한 두 차례 더 입시 설명회 염탐하고 와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후기를 남겨볼께요~ 엉터리 '자율과 경쟁'을 강조하는 정부 덕에 자신있게 "그건 아니에요!"라고 말하기도 힘들어진 현실... 오늘 퇴근길에는 '오늘 그 설명회 자리를 빼곡히 채웠던 엄마들이 우리 대오에 함께 한다면?'하는 즐겁고 환상적인 상상이나 하면서 지하철을 타렵니다! 하핫!! 작성자 고야 작성시간 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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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고생하셨습니다. 후기를 기대해봅니다. 작성자 악동 작성시간 0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