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외출할 계획이었는데 변수가 생겨서 아직 집에 있습니다. 바쁘긴 한데 왔다갔다하며 카페에 하루종일 들여다보는 소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끔 댓글이 날아가면 그래, 안쓰는게 다행일지도 모르겠다 싶은 떄가 몇번 있었습니다. 물론 아휴~ 아까워 한 댓글은 무수하고요;;; 오늘은 참고 쓰지 말았어야 했나 싶은 댓글을 길게 쓰고 좌불안석입니다. 좋은 의도여도 가끔은 제가 감당하기 버거운 압박감을 느끼는 긴장되는 댓글도 쓰게 됩니다. 생각을 하고 짧게 쓰는 것이면 이런 불편함은 덜 할 텐데 제 규모에는 과유불급이었나 싶습니다. 틀린 소린 한건 아닌데... 작성자라일락작성시간1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