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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자녀 양육 유형이라는데, 약간은 방치형이라서그런가요? 나름 사교육에 대한 주관을 갖고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초등학교3학년 둘때아들이 이번 중간고사 수학과목을 아주 못 쳤거든요. 그랬더니 담임선생님께서 애한테 수학학원 다니라고 말씀하셨다는데... 이걸 어찌 받아들여야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강단에서 수학과목을 가르치지만,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한테는 특강이나 보강해주며 댓가없이 공부가르쳐주는데, 때론 밥도 사주고 음료수 사주며 격려하는데ㅎㅎㅎ진정 제 자식은 이리 방치해놓으니 부끄럽기도하고...초등학교 3학년,학교수업에 지쳐있는 애를 또 학원보내는 게 바람직한 건지, 참 슬픈 현실입니다. 작성자 꼬모 작성시간 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