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예전에 해 보고 오랫만에 하네요. 하~~ 문패도 어여 달아야하는데...^^;;;
    전 유기농이랍니다. 사실 물리적 여건에 맞추다 보니 좀 치우쳤고, 아마 재정적 여유가 있었다면 자신 없어 하는 과목을 아이가 원할 경우가 간혹 있었는데 보냈겠죠. 현실은 막 무지막지하게 ㅎㅎ "우린 학원 안 간다, 교육철학을 경제적 여건이 밀어주고 있단다... 자급자족해야 한다구~~ 쉽게 공부할 생각말라구" 밀어 붙이고 삽니다. 나중에 우리 엄마가 나 학원 좀 보내줬으면 성적이 좀 나았을 텐데 원망할지도 몰라요. 근데 하는 걸 보면 열심히 하면서 안된다고 하는게 아니라 학원가면 열심히 하게해 줄거 같다고 기대하는것 같아서 그건 아니지 싶은 거죠.
    작성자 라일락 작성시간 10.10.28
  • 답글 나먼저님~ 이제야 댓글을 보았어요^^;; 세아이 키우는 힘겨움이야 비슷한데 제글 때문에 부끄러우시다니...ㅎㅎ 제가 좀 위장하고 잘난척을 했나 봅니다;;; 더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 드려야 세아이 엄마들 기좀 피실 텐데 ㅋㅋㅋ
    "나먼저"라는 아이디는 아주 좋습니다. 전혀 이기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요.여기가 뭐 공짜로 사은품 받는데도 아니고^^;; 실천모드 꽉 차있는 곳이니 얼마나 힘차고 아름다운 아이디입니까? "아직"이 맘을 무겁게 한다 하더라도 이미 시작 하신 거나 다름 없으니 어깨 쫙 펴시고 여유있게 둘러 보세요^^ 저 진로학교 듣는데 같이 들으시면 좋겠네요. 나먼저님 화이링~~^^
    작성자 라일락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0.11.03
  • 답글 같은 세아이 키우는데 저는 라일락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부끄러운 엄마랍니다. 저도 다른 엄마들이 이상하다 할 정도로 사교육 절제(?)중인데 라일락님의 솔직한 말씀처럼 재정이 많이 허락되었다면 아마도 겉잡을 수 없이 사교육으로 휘두르는 엄마 되고도 남을 듯하지 않나 싶어요^^;; 음...저는 체크해 보니 확신은 있는데 가끔 흔들릴 수 있는 유형이더라구요 ㅋㅋ 그러니 충분히 그럴 소지가 있는 엄마죠 .. 닉네임도 우리집에서 "나먼저 "변해 보자고 정한건데 여기선 너무 이기적으로 보여 부끄러워요. 아직 나먼저 실천한 것도 없고, 등대지기 학교도 두번이나 망설이기만 좋은 엄마 되기위해 더 큰 용이가 필요 할듯해요. 아자아자! 작성자 나먼저 작성시간 10.10.29
  • 답글 테스트 플래시 재밌게 만드셨네요^^ 저희 셋째가 화장실 가다 이걸 하는 절 보고는
    "엄마 게임하는 거야? 엄만 왜 게임해요?" 목소리가 커지네요 ㅎㅎㅎ
    작성자 라일락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0.10.28
  • 답글 성적은 좀 처지더라도 자구책 모드를 배우는시행착오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며 이게 더 얻는 것이다 합리화 하고 저만 맘 편합니다^^;; 근데 따지고보면 현상황을 긍정적으로 수용해서 그렇지 재정적 여유가 되었다면 당근 유기농은 아니고 그 전단계의 유형에 훨 근접하는 엄마일 거에요.^^;; 작성자 라일락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0.10.28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