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유머/엽기방

[스크랩] 아줌마와 아가씨의 차이는 뭘까..?

작성자팀화성(김병로)|작성시간13.02.24|조회수39 목록 댓글 0

 

아가씨랑 아줌마의 입장 차이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아가씨 - 대부분은 행복한 결혼을 꿈꾸고
아줌마 - 대부분 화려한 이혼을 꿈꾼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아가씨 - 옷을 입을 때 어떻게 하면 살이 더 많이 보일까 고민하고
아줌마 - 어떻게 하면 살을 더 감출까 고민한다.

  첨부이미지

 

아가씨 - 사랑을 받고 싶기에 사랑을 찾고
아줌마 - 사랑을 하고 싶기에 사랑을 찾는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아가씨 - 마음이 괴로우면 밤을 하얗게 새지만
아줌마 - 마음이 괴로우면 걍~ 눈 질끈 감고 디비져 자버린.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아가씨 - 거리를 걸을 때 쇼윈도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지만
아줌마 - 지나가다 만나게 되는 다른 예쁜 여자들을 바라 본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아가씨 - 힘들수록 소심해지지만
아줌마 - 힘들수록 강해진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아가씨 - 아줌마들을 여자로 생각하지 않지만
아줌마 - 자신들은 분명 여자로 생각한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아가씨 - 술 취하면 이유없이 울지만
아줌마 - 술취하면 막춤까지 동원해 가며 온몸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운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아가씨 - 뱃속의 허기로 밥을 먹지만
아줌마 - 가슴속의 허기로 밥을 먹는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아가씨 - 눈물로 울고
아줌마 - 가슴으로 운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아가씨 - 사람이 싫으면 타인을 버리지만
아줌마 - 사람이 싫으면 자신을 버린다..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아가씨 – 날씨 흐린 날에는 멋진카페에서 누군가 만날 약속을 만들지만

아줌마 - 흐린 날에는 기냥 쐬주 생각만 간절하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언제나 내곁에서 비록 늘어난 츄리닝을 입고 있을지라도 나의 분신처럼 지켜주고 있는 아내도 분명 여자이고.. 한 집안에서 한푼이라도 아껴주려 잔소리 대마왕으로 변신하셔야만 했던 어머님도 여자이고.. 그저 의미없이 스쳐 지나가듯 만났던 띵띵 혹은 비쩍마른 아점마들도 여자이고.. 한살이라도 젊어 보이겠다고 눈물 겨운 노력들을 하시는 할머님들도 분명 여자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저 겉으로 보이는 외모로만 판단하여.. 저런 사람도 여자냐..? 저런 여자 데리고 사는 남편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작자일까..? 어쩌다 내가 이런 왠수를 만났을까..? 다른여자들은 이쁘게 하고 댕기기만 하더만 울 마누라는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거야..? 등등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만의 잣대를 들이대며 가족에게 혹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계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여자의 적은 여자다라는 말도 있지만 그 여자들 못지 않는 뒷수다로 주변 여자분들께 괴롭힘을 주고 있는 남성분들이여.. 늘어난 남편 런닝셔츠를 입고 있는 마누라도.. 자다 막 튀어나온것 같은 아줌마도.. 또한 내 곁을 스쳐지나갔던 수많은 여자들도.. 남자와는 또다른 뜨거운 가슴을 지니고 있음을 부디 잊지마시고 내옆에 있어줄때.. 나와 인연이 되어 알게되었을때 부디 넓은 이해와 사랑으로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인생 사는거 별거 있습니까..?

헐뜯고 살아도 한평생. 돈들지 않는 입에 발린소리 해주며 살아도 한평생인데..

까짓거 인심팍팍 쓰며 살아보자구요~~~ ㅎㅎㅎㅎ

 

아오~~ 드뎌 내일이 그 유명하다는 불금입니다~~

전 내일 내일의 아름다운 불금을 태울껍뉘다~~갈비를 마구마구 구워먹음서 말이지요 ㅋㅋㅋ 부디 길가다가 띵띵하게 굴러댕기는 캔디를 봤더라도 제발 부탁인데 본인의 잣대를 들이대지 마시고 그저 음~~ 오늘은 좀 과하게 먹었나 보군... 이래 생각하심서..? 다른말 하고파 입이 근질거리시더라도 꾹 참으시고 죽을 죄 짓지 않는 이상 예쁘게.. 또는 구엽게(?) 봐주시길 바람돠~~ㅋㅋㅋ

남은 오후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혀~~~^^* 우헤헤헤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중년의 나침판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