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쌀쌀함이 옷깃을 파고들고
들녘의 푸르름마저도 한가득 황금의
미소를머금고 소리없이 가을을 만끽한다
한잎두입 지던낙옆은 어느덧 앙상함으로
다가올겨울을 반기듯 왠지허전함이
뇌리를스칠때 너무도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래서 가을만큼이나 허전한 우리카페에
미안함을 전하며 앞으로라도 자주들러주겠노란
약속을해보며
깊어가는 가을날에 화성의 무궁한발전을
기대하며 회원여러분의 많은참여와
회원님들의 무궁한발전과 건강과행운이
함께하길 빌어봅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돼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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