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카를 란트슈타이너 (Karl Landsteiner) 1868∼1943. 오스트리아 출신 미국의 면역학자·병리학자.
작성자깡순이작성시간21.04.13조회수139 목록 댓글 0| 연도 | 수상자 | 국적 | 업적 |
| 1930 | 카를 란트슈타이너 | 미국 | 인체 혈액 분류 |
카를 란트슈타이너
(Karl Landsteiner)
1868∼1943. 오스트리아 출신 미국의 면역학자·병리학자.
주요혈액군을 발견했고, 수혈의 보편화를 가져온 ABO식 혈액형계를 개발해서 1930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받았다. 빈 병리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있었을 때(1898∼1908) 인간 혈액간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발견하고, 아무 혈액이나 구분 않고 수혈하면 위험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인간의 혈액에는, 적혈구의 원형질막에 붙어 있으며 항원으로 알려진 당분 함유물의 종류에 따라, 적어도 3가지의 주요혈액형이 있다는 것을 입증했고(1901), 이를 A형, B형, O형이라고 불렀다.
A항원과 B항원을 모두 갖고 있으며, AB 항체는 갖고 있지 않은 4번째 혈액형(AB형)은 다음해에 발견되었다. 그 뒤 M과 N식(1927) 혈액형, 그리고 리서스(Rh) 인자도 발견했는데(1940), Rh 인자란 그것이 발견된 원숭이종의 이름을 딴 것이었다. Rh 인자는 산모와 태아의 혈액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산·유산 또는 신생아에게 위험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된다. 그의 연구는 친자확인소송이나 살인사건의 재판에서 중요한 증거를 제공하며 법의학 발달에도 큰 몫을 했다. 혈액형이 특정한 유전자를 통해 유전된다는 사실은 인류유전학과 인류학 연구에 유용한 수단을 제공했다.
빈대학교(1909∼19)와 뉴욕에 있는 록펠러 의학연구소의 병리학 교수로 재직했으며(1922∼43), 면역학을 확립시키는 데 기여한 〈혈청반응의 특성 The Specificity of Serological Reactions〉(1936)을 저술했다.
출처 김대중 평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