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이란 이름으로 삶터가 사라져
고통받는 가난한 사람들이 없어야하듯
'인간의 이용'이란 이름으로 삶터가 마구잡이 개발되어
고통받는 천연기념물 산양도 없어야 합니다.
미르, k스포츠재단 설립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이
설악산 산악관광개발 계획을 발표한 이 후 나온 기사에
"이제는 자연을 보호만 하지 말고 인간이 잘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었죠.
이런 주장이 잘못된 것임을 당당히 밝히는 분들이 어제 인증샷 올리기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처음 부분의 사진들은 해방촌 빈집에 사는 친구들 작품입니다.
티셔츠도 직접, 티셔츠 위 디자인도 직접!
그리고 어제 천인행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인증샷들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