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양양군청 앞 집회 사진과 동영상들 2
멈춰라, 설악산 케이블카!
놔둬라, 설악산 국립공원!
폭우소리를 뚫고 퍼진 우리들 목소리를
김진하 양양군수는 제대로 들어야 합니다.
아직 공식 승인도 나지 않은 상황에서,
오색케이블카 사업비 중 50% 예산인 국비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군민들의 복지예산, 재해예방 등 예산을 삭감하고
지자체 착공비 예산 70여억원을 세워 사업을 강행하려고 합니다.
올 여름 장마비에 양양군민들은 절대 피해를 입으면 안됩니다.
양양군수의 탁월한 행정력으로
수해 입는 군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자력갱생해야 할 겁니다.
양양 군민들은 이 점을 알아야 합니다.
알고 계신 지역민들은 이 사실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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