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진, 최순실 퇴출, 최문순 퇴청" 최순실 사단이 주도한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즉각 중단하라.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온 나라가 공황상태이고, 온 국민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두 차례 부결되었던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에도 최순실 비선 실세가 개입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최순실 문고리 3인방, 김종 문체부 제 2차관이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을 재추진하고, 전경련이 이를 추동한 정황이 속속들어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최문순 강원지사, 김진하 양양군수는 구체적인 해명없이 사싷무근이라며 뻔뻔한 답변만 늘어 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11/8, 11시)이 강원도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울러 박근혜, 최순실 등을 비롯한 인사들을 오색케이블카 팔적으로 규정하고 이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오색 케이블카 팔적: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최문순 강원지사, 김종 전문체부차관, 윤성규 전환경부장관, 정연만 전환경부차관, 박미자 원주지방환경청장, 김진하 양양군수
다음검색